현대삼호중공업-한국폴리텍대학, 기술인력 양성 협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이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와 조선인력 양성에 손을 맞잡고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최근 협약을 통해 ▲기술인력 육성과 채용 협력 ▲잉여 교육 기자재 지원 ▲재능기부 공동 봉사활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학위과정과 신중년과정, 전문기술과정 등에서 연간 약 400명가량의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최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업체에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지역 조선업계가 3년 이상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만큼, 지역 대학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하는 맞춤형 기술인력을 원활히 수혈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양측은 최근 협약을 통해 ▲기술인력 육성과 채용 협력 ▲잉여 교육 기자재 지원 ▲재능기부 공동 봉사활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학위과정과 신중년과정, 전문기술과정 등에서 연간 약 400명가량의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최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업체에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