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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촌마을에 ‘LPG 배관망’ 구축
2022년 08월 30일(화) 18:20
구례군이 도시가스가 없는 농촌마을에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농어촌 마을단위 LPG보급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사진>, 공급배관 등 시설 설치와 비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구례읍 독자마을과 마산면 가랑마을에 마을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 전라남도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 7000만원과 군비 5억4000만원, 자부담 9000만원 등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했다.

구례읍 독자마을 60세대, 마산면 가랑마을 30세대 총 90여 세대가 에너지 복지 실현으로 안정적인 LPG를 공급받는다.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노후배관 철거 및 금속배관 교체, 가스경보기 및 CO감지기 설치 등 가스시설 현대화로 농촌지역 가스시설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용기 LPG, 등유 보다 약 20~40% 연료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최근 연료비 급등으로 가계에 많은 어려운 점이 있다”며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소외된 지역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