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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혼불’ 견훤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세요
창작동화 공개
2022년 08월 10일(수) 19:45
대하소설 ‘혼불’에 등장하는 견훤(867~936) 이야기가 영상물로 제작됐다.

최명희문학관(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은 견훤을 소재로 한 창작동화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상물은 소설 ‘혼불’의 가치와 후백제와 견훤의 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문확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이번 영상물은 ‘‘혼불’속 견훤대왕 이야기’와 ‘백제인 마루’ 두 편. 전자는 1시간 분량으로 ‘혼불’ 제8권과 제10권에 나오는 견훤과 후백제 부분을 12개의 주제로 구분해 엮었다. 각각의 주제는 ‘탄생설화, 용틀임하는 그 혼’, ‘스물여섯의 견훤, 백제를 다시 일으키자’, ‘서른넷의 견훤, 유민들의 설분’, ‘왕업의 터, 벅차고도 흥대한 꿈’ 등이다.

후자는 16분 분량으로 ‘견훤은 왜 나라 이름을 후백제라고 했을까, 그리고 왜 전주를 도읍으로 정했을까’라는 물음이 모티브가 됐다. 견훤이 전주 사람들을 만나면서 전주에 후백제 도읍을 세울 결심을 하게 된 일화를 상상해서 썼다.

한편 이번에 제작한 영상물은 문학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최명희문학관 마음자리’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