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소년, 주도적 정책 참여활동 ‘활발’
뉴미디어 교육 ‘인싸그램’ 열기
7·8월 정책캠프·박람회 진행
7·8월 정책캠프·박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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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프로젝트에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워 지고 있다.
순천시는 5월 생태와 환경문제를 다룬 ‘에코캠핑’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최근 청소년을 위한 뉴미디어 교육 ‘인싸그램’<사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싸그램’에는 전문강사의 미디어 교육과 함께 나만의 미디어 만들기, 올바른 미디어문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실제 틱톡에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서로 공유하면서 올바른 미디어 문화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오는 7월 16일·17일 청소년수련원에서 본격적인 정책제안을 풀어낼 ‘청소년 정책 캠프’에 이어, 8월 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교육지원청, 별스런협동조합과 협업으로 ‘2022년 순천시 청소년정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인 미디어를 주제로 다뤄보고 직접 실습해보면서 쉽게 재미를 느껴 만족도가 높았다”며 “특히 운영기관인 별스런협동조합과 참여청소년들의 유대관계가 끈끈해 한 번 참여한 청소년들의 재참여도가 높아 대기순번을 둘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순천시는 5월 생태와 환경문제를 다룬 ‘에코캠핑’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최근 청소년을 위한 뉴미디어 교육 ‘인싸그램’<사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싸그램’에는 전문강사의 미디어 교육과 함께 나만의 미디어 만들기, 올바른 미디어문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실제 틱톡에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서로 공유하면서 올바른 미디어 문화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인 미디어를 주제로 다뤄보고 직접 실습해보면서 쉽게 재미를 느껴 만족도가 높았다”며 “특히 운영기관인 별스런협동조합과 참여청소년들의 유대관계가 끈끈해 한 번 참여한 청소년들의 재참여도가 높아 대기순번을 둘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