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한국차박물관 전시공간 공유 프로젝트’ 참여 작가 모집
17일까지 모집…19일간 무료 사용·전시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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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한국차박물관<사진>은 오는 17일까지 ‘한국차박물관 전시공간 공유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작가, 차인 및 다원을 모집한다.
참여작가로 선정되면 19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작품 설치비 등 100만 원 이내에서 전시 비용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예술작가와 단체를 비롯해 차(茶)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차인 단체와 다원이다. 전시 장르는 회화, 조각, 공예, 사진, 서예, 문학, 비디오아트, 소장유물 등이며 전시의 30% 이상은 차(茶) 관련 작품이어야 한다.
특히, 보성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성 차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은 다례교육 및 차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2만여명의 방문객이 박물관을 찾았고, 2000여 명이 다례교육 및 차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참여작가로 선정되면 19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작품 설치비 등 100만 원 이내에서 전시 비용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예술작가와 단체를 비롯해 차(茶)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차인 단체와 다원이다. 전시 장르는 회화, 조각, 공예, 사진, 서예, 문학, 비디오아트, 소장유물 등이며 전시의 30% 이상은 차(茶) 관련 작품이어야 한다.
한편,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은 다례교육 및 차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2만여명의 방문객이 박물관을 찾았고, 2000여 명이 다례교육 및 차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