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중소 조선소 채용 근로자 4대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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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올해도 ‘중소 조선기업 신규 채용 근로자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조선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지난해부터 군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60개 기업에 종사하는 397명의 근로자에게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신규 채용에 대한 기업 부담 축소와 군민 고용 활성화 측면에서 기업·근로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이어가고자 2022년 본예산에 군비 3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조선기업에 신규 채용된 영암군 거주 근로자이다.
2022년도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분 최초 3개월분의 30%에 대해 지원한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이 사업은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조선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지난해부터 군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60개 기업에 종사하는 397명의 근로자에게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이어가고자 2022년 본예산에 군비 3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조선기업에 신규 채용된 영암군 거주 근로자이다.
2022년도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분 최초 3개월분의 30%에 대해 지원한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