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장터’ ‘룸서비스’ …홀리데이 인 광주 “와인에 빠진 성탄”
![]() ‘와인더풀 크리스마스’ 객실 상품.<홀리데이 인 광주 제공> |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이 성탄절을 겨냥해 오는 26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와인더풀 크리스마스’ 객실 상품을 내놓는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에는 객실 1박과 2인용 조식 뷔페가 포함됐다. 레드 와인과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룸서비스와 2인용 사우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수제 사탕 1병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체력 단련장과 실내 수영장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5600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이다.
홀리데이 인은 성탄 전야인 24일 투숙하면 산타가 객실을 찾아가는 ‘유어 시크릿 산타’ 행사도 벌인다. 사진을 무료 인화하고 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루트 4중주로 캐럴도 들을 수 있다.
오는 10~11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1층에서 와인 35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가 열린다. 시음회는 오후 1시, 3시, 5시, 6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홈페이지(higwangj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 상품에는 객실 1박과 2인용 조식 뷔페가 포함됐다. 레드 와인과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룸서비스와 2인용 사우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수제 사탕 1병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체력 단련장과 실내 수영장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5600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이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수제 사탕.<홀리데이 인 광주 제공> |
자세한 내용은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홈페이지(higwangj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