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순천 ‘2022 전남체전 성화대’ 제막
순천만 갯벌·두루미 날갯짓 상징…제61회 체전 150일 앞으로
2021년 11월 23일(화) 03:00
순천시가 팔마체육관 종합운동장에 새로 조성한 성화대. <순천시 제공>
2022년 제61회 전남체전이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순천시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붐업 조성과 29만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팔마체육관 종합운동장에서 성화대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대 동판 제막 및 시험점화 등이 진행됐다.

새로운 성화대는 21년 만에 순천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을 위해 순천시의 이미지에 맞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상생하는 순천의 모습을 담았다.

성화대의 S자 문양은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생태와 갯벌의 힘찬 물줄기를 상징하며, 두루미의 날갯짓 문양은 서로 화합하며 힘차게 비상하는 순천인의 기상과 순천시의 미래 비전·발전상을 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성화대 제막식을 시작으로 2022년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순천시가 전국적인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22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팔마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