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2040년 정읍시 도시계획, 시민들이 세운다
공개모집 60명 시민참여단 구성
2021년 10월 13일(수) 06:45
정읍시가 시민과 지역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2040년 정읍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2040년 정읍시 도시기본계획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최근 행정 위주의 일방적 수립·진행됐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도시계획 수립 전에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 6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사진>

시민참여단은 도시의 미래상을 확립하고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도시·주택과 문화관광·경제, 교육·복지, 교통·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눠진 시민참여단은 정읍시의 미래상과 비전 설정, 주요 이슈 도출, 권역별 지역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시민참여단의 활발한 주도와 참여로 정읍시의 장점과 특성을 살린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돼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건설의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