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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효자종목 배드민턴 전국체전 출발 좋다
고등부 복식·혼합복식서 동 2개
조선대 여자복식도 동메달 추가
전대사대부고·조선대 단체전 4강
2021년 09월 14일(화) 23:10
전대사대부고 노진성(왼쪽)과 안윤성.
광주의 전국체전 ‘효자종목’ 배드민턴이 선전하고 있다.

전대사대부고 배드민턴 팀은 14일 제102회 전국체전 사전 경기로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전북선발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자대학부 조선대도 이날 단체전에서 경북선발을 3-0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 합류했다. 광주 팀들은 15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광주 배드민턴팀은 지난 12일 남자고등부 개인복식 준결승에 진출한 노진성-안윤성(전대사대부고 3년)조가 충남 윤보-진용조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등부 혼합복식 준결승에 오른 김예리(광주체고)와 조송현(전대사대부고) 조도 경기 최평강-조유나에 패해 3위를 기록했다.

조선대학교 안혜원(왼쪽)과 김다솜.
여자대학부에서는 조선대 김다솜(4년)-안혜원(2년)이 준결승에서 부산 조서영-지영빈에게 발목이 잡혀 결승 티켓을 놓쳤다.

특히 배드민턴은 올해도 광주의 종합순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배드민턴 대표들은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위(1710점으로)를 차지, 광주의 종합 10위에 기여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구미 등에서 7일간, 장애인체전은 10월 20일부터 6일간 열린다. 전국체전에는 선수와 임원 2만6000명, 장애인체전에는 9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 종목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광주는 모두 1364명(본부임원 90명, 감독·코치 254명, 선수 1020명)이 참가한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