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아리랑 랩소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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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15일 오후 7시30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아리랑 랩소디’<사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이며, ‘아리랑 랩소디’는 일제강점기 헤어진 남매가 연극의 힘을 통해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세계 2차 대전 나치 하의 세르비아를 배경으로 한 원작 소설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을 일제강점기의 시대 상황과 인물, 사건 등으로 재창작했으며, 정치와 이념 때문에 갈라서야 했던 주인공들이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으로 하나됨을 음악극으로 표현했다.
또 공연에서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리라’, ‘원수, 평생 원수’, ‘나의 나무칼이여’, ‘악의 꽃’, ‘바보 광대의 노래’ 등 총 8곡을 들려준다. 7세 이상 관람. 전석 초대. 문의 061-981-0280.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날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이며, ‘아리랑 랩소디’는 일제강점기 헤어진 남매가 연극의 힘을 통해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또 공연에서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리라’, ‘원수, 평생 원수’, ‘나의 나무칼이여’, ‘악의 꽃’, ‘바보 광대의 노래’ 등 총 8곡을 들려준다. 7세 이상 관람. 전석 초대. 문의 061-981-0280.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