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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사회적기업 대표 간담회
코로나 장기화 애로사항 청취
2021년 08월 02일(월) 19:30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역 사회적 기업 대표 16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시는 강인규 시장이 최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지역 사회적 기업 대표 16명과 소규모 현장 간담회인 ‘시장과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각 기업 대표들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품 판로 확보의 어려움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회적 기업 교류공간 마련, 마케팅 전문인력 채용 지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교류 활성화,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 구매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강 시장은 “공동체 상생과 지역경제 활력소인 사회적 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의 고용 안전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동체적 삶의 복원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지원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사회적 경제 중간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지난해 6월 개소했다.

센터는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 지원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인큐베이팅 사업을 비롯해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멘토링과 간담회, 워크숍 등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매월 우선 구매 실적 점검을 통해 청 내 각 부서에서 최우선으로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나주지역에는 사회적기업 18개소, 예비사회적기업 11개소 등 총 29개소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나주=김민수 기자 km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