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여행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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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여행 쉬워진다
스마트 관광지도 서비스
2021년 06월 21일(월) 01:30
곡성군청
스마트 관광전자지도로 곡성여행이 쉬워졌다.

곡성군은 지역관광 정보를 전자형태로 전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관광전자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관광전자지도는 별도의 앱(App) 설치가 필요 없다.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곡성전자지도’라고 입력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곡성군 스마트 관광전자지도에서 검색할 수 있는 주요 항목은 관광지, 문화유산, 축제·행사 일정, 식당, 숙박시설이다. 또 GPS를 연동한 관광객 위치 표시, 카카오 및 T맵 내비게이션 연계를 통한 길안내 서비스,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예매 사이트 연결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터치를 통해 분야별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변경되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 맞춤형 여행 길잡이로 안성맞춤이다는 평가다.

곡성군 관계자는 “관광전자지도는 핸드폰 하나로 곡성의 숨은 관광지를 편하게 찾아갈 수 있게 해준다”면서 “스마트 관광전자지도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스탬프 투어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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