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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한우’ 활성화 5개년 계획 마련
혈통 등록 95%·1등급 90% 이상 달성 등 1026억 투입
2021년 05월 24일(월) 00:00
함평군이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유통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지역 한우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5년까지 함평 한우 혈통등록 95% 이상 및 육질등급 1등급 판정 90% 이상 달성, 축산물 육가공장 설치를 통한 한우 생산·가공·유통·판매 일원화 등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를 위해 5대 분야 29개 사업에 1026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은 ▲한우산업 수급조절 4개 사업 24억원 ▲혈통등록 한우개량 촉진 6개 사업 26억원 ▲고급육 생산 브랜드 차별화 6개 사업 47억원 ▲조사료 생산 사료비 절감 7개 사업 285억원 ▲육가공장 설치 및 브랜드 유통활성화 6개 사업 643억원 등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국립축산과학원 이전, 명암축산농공단지 조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신규 시책사업도 다수 포함돼 있어 지역 축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역 대표산업인 한우산업이 무너지면 지역경제도 설자리가 없다는 인식하에 체계적·집중적으로 한우산업을 관리·육성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 함평천지한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