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진료소장회, 이불세트 33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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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진료소장회는 최근 보건진료소 설립 40주년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불세트 33개(500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영광지역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광군 보건진료소장회는 지난 1981년 설립해 4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14명의 진료소장이 보건의료와 통합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김하늘 회장은 “보건진료소장회는 회원들의 상호 이해와 협업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돼 지역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보건의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포근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영광지역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광군 보건진료소장회는 지난 1981년 설립해 4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14명의 진료소장이 보건의료와 통합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