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설 명절 쌀 1385포대 복지단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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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8일 설을 맞아 광양에서 생산된 쌀 1385포를 복지단체 105곳에 기부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날 광양시청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을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구입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에 전달했다. 12년간 광양제철소가 기증한 쌀은 20㎏들이 백미 2만8240포로 총 12억70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전달한 백미는 광양제철소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규산질 슬래그 비료’로 재배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광양제철소는 이날 광양시청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을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구입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에 전달했다. 12년간 광양제철소가 기증한 쌀은 20㎏들이 백미 2만8240포로 총 12억7000만원에 달한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