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소 총서’ 5권 ‘중국문학과 화문문학’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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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디아스포라 문학에 관련한 국내외자료를 토대로 엮은 ‘동아시아연구소 총서’ 5권 ‘중국문학과 화문문학’이 출간됐다.
전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엄영욱)가 발간한 이번 책은 화문문학(華文文學)에 초점을 맞췄다.
화문문학은 화인(華人)이 중국어(華文)로 창작한 문학을 일컫는데 ‘화인’이란 중국 외의 지역에서 장기간 거주하고 있는 한족, 혹은 한족에 동화된 중국 출신 일부 소수 종족 또는 정치적 망명을 한 중국인을 말한다.
20세기 격동시대에 본국을 떠나 외국을 떠도는 화인들이 자신들의 언어 즉 중국어로 문학작품들을 창작했으며, 이 작품들이 서서히 본토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동아시아연구소는 그동안 동아시아 문학과 문화에 관계된 연구서 및 번역서발간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전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엄영욱)가 발간한 이번 책은 화문문학(華文文學)에 초점을 맞췄다.
화문문학은 화인(華人)이 중국어(華文)로 창작한 문학을 일컫는데 ‘화인’이란 중국 외의 지역에서 장기간 거주하고 있는 한족, 혹은 한족에 동화된 중국 출신 일부 소수 종족 또는 정치적 망명을 한 중국인을 말한다.
한편 동아시아연구소는 그동안 동아시아 문학과 문화에 관계된 연구서 및 번역서발간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