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선 농협 고흥군지부장 “농업인과 고객 섬기는 농협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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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고흥군, 유관기관, 지역 농·축협 등과 긴밀히 협조해 지역 농축산물 판촉 및 소비를 촉진하고 군민들이 금융 지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최윤선(57)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은 “고흥군지부가 첫 근무지이자 마지막 일터로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행복한 농촌 구현과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고객을 섬기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등을 돕는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 두원면 출생인 최 지부장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92년 고흥군지부에 첫 발령을 받았으며 29년만에 지부장으로 부임했다. 농협 순천시청지점장·광양시지부장을 역임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최근 부임한 최윤선(57)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은 “고흥군지부가 첫 근무지이자 마지막 일터로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행복한 농촌 구현과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고객을 섬기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등을 돕는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