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한파방풍막 지난해 40곳 이어 38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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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추위 저감을 위해 버스승강장 방풍막 설치를 확대했다.
영광군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78곳에 방풍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버스승강장 방풍막은 지난해 초 한파에 대비해 40곳에 처음으로 설치한 이후 올해는 새로 선정한 38곳에 추가로 설치했다.
한파 대비 버스승강장 방풍막 설치는 노약자, 학생 등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군민들이 잠시라도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주민 체감형 시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방풍막설치 사업과 같이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영광군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78곳에 방풍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버스승강장 방풍막은 지난해 초 한파에 대비해 40곳에 처음으로 설치한 이후 올해는 새로 선정한 38곳에 추가로 설치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방풍막설치 사업과 같이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