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포미타운 주민협의체, 독거 노인에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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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연산동 포미타운 LH6단지 주민복지협의체가 단지 내 홀론 사는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9일 포미타운 주민복지협의체에 따르면 전남도 마을공동체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단지 내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 더하기, 밥상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단지에 거주하는 임모(80) 할머니는 “매년 연말이면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에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찾는 사람도 없고 힘든 경제 탓인지 겨울나기가 힘든 상황에서 주민복지협의체가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
29일 포미타운 주민복지협의체에 따르면 전남도 마을공동체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단지 내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 더하기, 밥상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