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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기쁨”…담양에 ‘착한 나눔 냉장고’ 활짝
2020년 12월 20일(일) 18:15
담양군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냉장고’를 백동주공아파트 2단지 복지관에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김치, 야채, 과일 등 필요한 식자재를 무료로 가져가도록 하는 사업이다.

나눔 냉장고가 문을 열자 나라마트와 G마트, 참사랑맛김, 나눔장터, 프로방스 베이커리, 담양군 기초푸드뱅크, 담양군자원봉사센터, 담양읍 등 8개 업체와 기관에서 20여 종류의 음식, 생필품 등을 나눴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로 누구나 음식을 가져가고 채울 수 있다.

조성훈 참사랑맛김 대표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생활이 어려운 이들과 나눌수 있어 기쁘고, 나눌수록 더 끈끈해지는 이웃사랑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직 운영 초기라 기부자를 발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나눔냉장고가 항상 가득 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