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한우 송아지브랜드 ‘으뜸한우’ 출범식
으뜸 송아지 600만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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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27일 곡성한우경매시장에서 한우송아지브랜드 ‘으뜸한우’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우송아지브랜드 ‘으뜸한우’는 곡성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에 혈통 등록된 암소 중 우량 암소에게 고능력 정액을 공급해 송아지를 생산하고, 친자 확인 등을 거쳐 한우 경매시장을 통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우송아지브랜드 전자 경매시장에는 36마리가 출품됐고, 으뜸 송아지는 최고가 600만원에 거래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한우 개량사업과 번식농가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한우송아지브랜드 ‘으뜸한우’는 곡성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에 혈통 등록된 암소 중 우량 암소에게 고능력 정액을 공급해 송아지를 생산하고, 친자 확인 등을 거쳐 한우 경매시장을 통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한우 개량사업과 번식농가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