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로 골목 구석구석 돌며 민생 살펴요”
강필구 영광군의원 의정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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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시티’ 영광군의 강필구 군의원이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해 민생현장을 살펴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의원은 제8대 영광군의회 전반기 의장과 전국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전국을 돌며 ‘e-모빌리티 시티’ 영광군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의장 임기를 마친 강 의원은 “이제 군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목소리를 세세히 듣고 e-모빌리티 시티 영광을 홍보하기 위해 콤팩트한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의정활동도 의욕적이다.
최근 열린 제252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영광의 등록사업체 중 93.6%를 차지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다”며 “내수시장 활성화와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이 먼저 앞장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소외되지 않는 지원과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또 지방의 자율성 확대를 보장하는 내용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강 의원은 “군민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초소형 전기차로 골목 구석구석 돌며 위로와 격려를 하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뜻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강 의원은 제8대 영광군의회 전반기 의장과 전국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전국을 돌며 ‘e-모빌리티 시티’ 영광군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의장 임기를 마친 강 의원은 “이제 군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목소리를 세세히 듣고 e-모빌리티 시티 영광을 홍보하기 위해 콤팩트한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제252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영광의 등록사업체 중 93.6%를 차지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다”며 “내수시장 활성화와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이 먼저 앞장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소외되지 않는 지원과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또 지방의 자율성 확대를 보장하는 내용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