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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 5년만에 어촌 활력 선도 ‘우수 귀어인’ 선정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해남·여수·영광 등 5명
2020년 09월 21일(월) 00:00
전남 어촌 우수귀어인들이 18일 광주시 동구 ACC호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제공>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최연수)가 지난 18일 광주시 동구 ACC호텔에서 2020년 전남 어촌 우수귀어인을 시상했다.

우수귀어인에는 박정희 해남 어불어촌계장, 신재광 해남 어불어촌계 사무장, 김강승 여수 직포어촌계 사무장, 장은수 여수 미포어촌계 사무장, 장문석 영광 구수대신어촌계 사무장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귀어한 지 5년 이내의 도시민들로, 전복 및 김 양식, 펜션 및 낚시선박 운영, 어선어업 등에 종사하며 전남 어촌에 활력을 제공하고,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귀어인들은 향후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의 전남스몰귀어엑스포, 전남어촌탐구생활 등의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예비귀어인을 대상으로 상담,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이상묵·최갑준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자문위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최연수 센터장은 “어촌계와 도시민을 직접 연계시키고, 희망 어촌에서 3박4일부터 한 달 동안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시민들의 귀어가 늘어나고 있다”며 “귀어인들이 전남 어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