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광산산업개발 투자협약 체결
대마화평농공단지 4만7202㎡ 개발
2022년까지 51억원 투입
2022년까지 5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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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4일 민간개발로 추진하는 대마화평농공단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유)광산산업개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마면 화평리 일원에 실수요자 방식으로 개발하는 대마화평농공단지는 광산산업개발이 오는 2022년까지 약 51억원을 투자해 4만7202㎡(약 1만4278평) 규모로 단지를 조성한다.
7개사가 사업비를 투자해 입주할 예정이며, 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이다.
지난 7월말 대마화평농공단지 지정계획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친환경 농공단지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인재 채용 및 지역기업 입주 등이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대마면 화평리 일원에 실수요자 방식으로 개발하는 대마화평농공단지는 광산산업개발이 오는 2022년까지 약 51억원을 투자해 4만7202㎡(약 1만4278평) 규모로 단지를 조성한다.
지난 7월말 대마화평농공단지 지정계획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친환경 농공단지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인재 채용 및 지역기업 입주 등이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