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임욱성 영광경찰서장
“범죄·사고·질병·재해로부터 주민안전 확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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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사고·질병·재난재해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제83대 영광경찰서장으로 임욱성(50) 총경이 취임했다. 임 신임 서장은 “코로나19와 장마·폭염 등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주민안전 확보에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암 출신인 임 신임 서장은 조대부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간부후보(45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수사기획계장, 서울청 교통지도부 치안지도관, 전남청 과학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최근 제83대 영광경찰서장으로 임욱성(50) 총경이 취임했다. 임 신임 서장은 “코로나19와 장마·폭염 등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주민안전 확보에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