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윤호21병원 화재 돕기 성금
고흥군은 전 직원이 모금한 윤호21병원 화재 피해자 돕기 성금 102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송귀근 군수는 “불의의 사고로 고통받는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경남 진주·사천·하동·남해, 전남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는 지난달 21일 화재사건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고흥군에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앞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경남 진주·사천·하동·남해, 전남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는 지난달 21일 화재사건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고흥군에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