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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영월지구 공동주택 건설 1280억원 투입
군, 센트럴투자개발과 협약
빛그린산단 주거배후단지 조성
573세대 규모 2025년까지 건립
2020년 08월 14일(금) 00:00
이상익 함평군수(오른쪽)와 심동남 센트럴투자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함평군청에서 월야면 영월지구 공동주택건설 투자 협약을 맺었다. <함평군 제공>
빛그린국가산단 배후부지인 함평군 월야면 영월지구에 오는 2025년까지 1280억원이 투입된다.

함평군은 지난 12일 군수실에서 센트럴투자개발과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월야면 영월지구에 공동주택건설 등 총 128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심동남 센트럴투자개발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와 지역생산자재 및 장비구매,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을 심 대표이사에게 요청했다.

월야 영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빛그린국가산단 조성에 맞춰 함평군이 추진하는 주거배후단지 조성사업이다.

함평군은 산단 조성 이후 공장 근로자 등의 인구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주거 수요 급증에 대비한 주거배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산단 인근 월야면 영월리 일원 1만1000평 부지(3만6772㎡)에 공동주택 7개동(573세대), 근린생활시설 3개동 건립을 주요 골자로 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 간 추진될 예정이다.

함평군은 디지털정보가전, 자동차산업, 광산업, 첨단산업 등을 빛그린산단 내 우선 유치 업종으로 정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함평군 자체적으로 입지보조금의 10%(2억원 한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전남도와 협의를 통해 전남도 입지보조금 지원 대상에도 빛그린산단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