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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 기업 모집
2020년 07월 16일(목) 00:00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청년 창업기업에 세무·회계와 기술임치에 드는 비용을 70% 내에서 연간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유용한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올해 예산은 192억6000만원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3차 추경으로 20억원이 증액됐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창업한 지 3년 이내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기업이다.

세무·회계 분야는 세무사 또는 회계사 사무소에 기장 대행, 결산·조정 등 세무·회계 처리를 위탁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와 세무·회계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구매하거나 이용하는 비용 등도 가능하다.

기술임치 분야는 기술보증기금이나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에 기술자료를 임치하거나 갱신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방식은 신청부터 비용 지급까지 100%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지고, 온라인 바우처 형태로 지급돼 사용하게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창업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모집 이후 신속한 검토를 통해 8월까지 100% 집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