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 5·18 사진첩 오늘 옛 전남도청 별관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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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5·18 사진첩 오늘 옛 전남도청 별관서 설명회
2019년 12월 03일(화) 04:50
39년만에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보안사령부 5·18 사진첩<광주일보 2019년 11월 26일자 1면·27일자 6면> 13권(1769매·중복포함)을 분석하는 대국민 설명회가 3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의 눈물, 그날의 참상’을 주제로 5·18기념재단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대안신당 박지원·장병완·천정배·최경환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설명회에선 5·18기념재단 이성춘·안길정 자문위원과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김태종 연구실장이 사진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성춘 자문위원은 사진첩 전반에 관한 설명을 진행하고, 안길정 자문위원은 사진첩 제작 기관에 대한 분석과 사진첩을 제작 배경 등을 발제한다.

김태종 연구실장은 공개된 사진첩의 사진중에 의미 있는 사진을 선별, 사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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