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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내일 ‘아기사랑 인문학 태교 음악교실’
임산부의 날 맞아…청사 교육실
2019년 10월 09일(수) 04:50
광주시 남구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청 5층 보건교육실에서 ‘아기사랑 인문학 태교 음악교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행사에서 임신과 출산, 임산부를 위해 태교 테라피·태교음악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화 구연 지도사와 함께하는 ‘아이와 함께 듣는 그림책 이야기’를 비롯한 팬 플루트 연주그룹 ‘펜타곤’의 조우상 대표가 무대에 올라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인문학 태교 음악을 들려준다.

행사장 주변에는 모자 보건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설치되며,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여성에게는 출산에 필요한 철분제와 엽산제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태교 음악교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들이 음악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어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임신 기간 10개월과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의 의미를 담아 매년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지정했다.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