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오인구 고흥경찰서장] “맞춤형 치안 대책으로 노인 안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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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고흥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제68대 고흥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오인구(54)총경은 “고흥은 전국 초고령 지역으로 치매노인 실종, 노인학대, 교통사고 등이 빈번한 만큼 고령층 맞춤형 치안 대책을 펼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서장은 또 “한려수도의 중심, 나로호의 고장 고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주민을 보호하고 불법 앞에서 당당하게 법이 집행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 출신인 오 서장은 제주 세화고와 서울 사이버대 법무 행정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제주청 경무계장, 정보3계장, 생활안전과장·정보과장을 역임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
제68대 고흥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오인구(54)총경은 “고흥은 전국 초고령 지역으로 치매노인 실종, 노인학대, 교통사고 등이 빈번한 만큼 고령층 맞춤형 치안 대책을 펼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서장은 또 “한려수도의 중심, 나로호의 고장 고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주민을 보호하고 불법 앞에서 당당하게 법이 집행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