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시엔위 주광주중국 총영사 광주시민 됐다
시, 교류사업 협조 공로 명예시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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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쑨시엔위(孫顯宇·사진) 총영사의 공로를 인정해 1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광주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과 관내법원, 검찰청 등 주요 기관장 중 광주 출신이 아니면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의회의 사전 동의절차를 거쳐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광주 명예시민이 된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쑨시엔위 총영사는 중국 산동성 출신으로 광주에서 2년여 간 총영사로 활동해왔다.
특히 중국정부와 광주와의 관계 개선은 물론 중국 외교부 장관 등 고위직 간부들이 광주를 방문할 때 원활한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또 차이나센터, 주상하이사무소 개소 등 대중국 교류협력사업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왔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광주시민, 중국외빈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중 문화소개 및 광주소재 주요기관 및 시민들과 친밀한 유대관계도 맺고 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광주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과 관내법원, 검찰청 등 주요 기관장 중 광주 출신이 아니면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의회의 사전 동의절차를 거쳐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중국정부와 광주와의 관계 개선은 물론 중국 외교부 장관 등 고위직 간부들이 광주를 방문할 때 원활한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또 차이나센터, 주상하이사무소 개소 등 대중국 교류협력사업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왔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광주시민, 중국외빈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중 문화소개 및 광주소재 주요기관 및 시민들과 친밀한 유대관계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