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문화박물관 개장 두달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고흥군에 따르면 분청사기문화박물관이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10월 말 지상 3층(연면적 9723㎡) 규모로 5개의 전시실에 12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지난 25일 1만명째 관람객에게 ‘행운상’을 전달하고 9999번째 관람객, 1만 1번째 관람객에게는 ‘아차상’과 분청사기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유물 보존과 전시 등을 통해 고흥의 분청사기와 역사·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개관을 기념, 국내 최초 발견 운석으로 관심을 끌었던 ‘두원 운석’을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 전시실에 전시중이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1일 고흥군에 따르면 분청사기문화박물관이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10월 말 지상 3층(연면적 9723㎡) 규모로 5개의 전시실에 12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지난 25일 1만명째 관람객에게 ‘행운상’을 전달하고 9999번째 관람객, 1만 1번째 관람객에게는 ‘아차상’과 분청사기 기념품을 제공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