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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스가 정부 긴급사태에도 여행·외식 예산 증액 |2021. 01.27

일본 스가 요시히데 정권은 코로나19 긴급사태 와중에 여행과 외식을 장려하는 예산을 증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언제 수습될지 불투명한 가운데 의료시스템 강화보다는 코로나19 종료 이후에 주목하고 있어 본말이 전도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27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극복한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경제 정책에 방…

러, 나발니 지지 시위 확산…위기의 푸틴 |2021. 01.27

러시아에서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수감으로 촉발된 시위가 ‘스트롱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미국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나발니 수감과 관련한 러시아 내 시위가 정권을 겨냥한 대규모 운동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인다”며 “그 이면에는 생활 수준 악화와 정치적 자유 축소에…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가족…“트럼프 땐 없던 일” |2021. 01.25

“바이든 일가가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길에 베이글 가게에 들렀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기 호텔 말고는 워싱턴DC 어느 곳도 들른 기억이 없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고 첫 일요일인 24일(현지시간) 성당 미사에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베이글 가게에 들르자 한 워싱턴DC 주민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

변이 코로나 치명률 상승 전세계 긴장 |2021. 01.25

코로나19 대유행의 전황이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급변할 수 있다는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데다가 더 치명적이기까지 하다는 연구결과가 추가로 나오면서 글로벌 보건계가 대응에 더 큰 부담을 안는 형국이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4일…

나발니 석방시위 번지는 러…“미국과 대화 준비” |2021. 01.25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미국의 새 행정부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타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자국 국영TV 방송 ‘로시야1’의 국정 홍보 프로그램 ‘모스크바·크렘린·푸틴’과의 인터뷰에서 “물론 우리는 대화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화는 양국…

日 강한 눈보라로 140중 추돌 |2021. 01.20

지난 19일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의 도호쿠 고속도로에서 강한 눈보라로 인해 140여 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한 사고 현장의 모습. 이날 지상에 쌓인 눈이 강풍에 휘날리면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차량 140여 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다. /연합뉴스

브라질 대통령 탄핵 탄력…코로나 책임론 확산 |2021. 01.20

브라질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책임론이 확산하면서 탄핵 주장에 갈수록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19일(현지시간)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 등 브라질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야권이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 추진을 시사한 이후 좌·우파 정치인과 법학자, 예술인, 시민단체들이 탄핵 추진론에 가세하고 …

공화, 바이든 ‘1호 법안’ 이민법 반대 |2021. 01.2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직후 의회에 보낼 예정인 이민 법안이 공개 직후부터 공화당의 반대에 직면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공화당 의원과 보수 단체들이 바이든 당선인의 이민법안은 미국 내 불법체류자를 무더기로 사면하는 내용이라며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은 법안에 대해 “미국에 사는 모든 불법 이주자에 …

“굿바이 트럼프”…중국 매체 조롱 댓글 봇물 |2021. 01.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중국 누리꾼들이 “굿바이 트럼프”를 외치며 조롱과 비아냥조의 게시물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2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에 대한 총평을 댓글로 달아 주세요’라는 설문 게시물에는 ‘파괴’, ‘부정직’, ‘이기적’, ‘포퓰리즘’, ‘매카…

취임식 앞두고 군사요새 된 워싱턴DC |2021. 01.1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사흘 앞둔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주 방위군이 출입을 통제한 채 경비를 서고 있다. 미 당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시위와 폭력 사태에 대비해 취임식 당일(20일)과 다음날 링컨기념관, 워싱턴기념탑, 의사당까지 이어지는 ‘내셔널 몰’을 폐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스가 “한국에 적절한 대응 강하게 요구하겠다” |2021. 01.18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한일 갈등의 해법을 한국이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18일 되풀이해 밝혔다. 스가 총리는 이날 일본 정기국회 개원을 계기로 한 시정방침 연설에서 “현재 양국 관계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 있다”고 한일 관계를 진단하고서 “건전한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

이란 “한국내 동결자산으로 밀린 유엔회비 납부 제안” |2021. 01.18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의 밀린 유엔 회비를 한국에 동결된 이란의 자산으로 내는 방법을 유엔에 제안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외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이란은 미국의 제재로 송금 통로가 제한됐지만 지난 수년간 유엔에 연회비를 냈다”라며 “회비 납부 방법에 대한 이란의 최근 제안은 한국에 동결된 우리의 돈…

스가 지지율, 취임 4개월만에 반토막 |2021. 01.18

작년 9월 출범 초기 고공행진을 하던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4개월 새 반 토막이 나며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지지율 급락의 주원인은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늑장 대응이 꼽힌다. 일본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이 15~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스가 내각 지지율은 39%로 직전 조사(작년 12월…

바이든 취임 연설 키워드는 ‘단합’ |2021. 01.18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의 취임사를 관통하는 주제는 ‘미국의 단합’이 될 예정이다. 론 클레인 바이든 당선인 비서실장 내정자는 17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일 있을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사와 관련해 “나라를 진전시키고 단합시키며 일을 해내는 메시지”라고 소개했다. 백악관 공보국장 내정자인 케이트 베딩필드도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포드 브라질 공장 직원들 공장 폐쇄로 실직 위기 |2021. 01.13

브라질 남동부 상파울루주 타우바테시에 있는 포드 자동차 공장에서 12일(현지시간) 실직 위기에 놓인 직원들이 노조가 주최한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는 판매량 감소로 인해 타우바테 공장을 비롯한 카마사리와 오리존치에 있는 브라질 내 공장 3곳을 모두 폐쇄하겠다고 전날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