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미 의회, 의회폭동 규명할 9·11식 조사위 추진 |2021. 02.15

미국 의회가 의회폭동의 발생 원인을 밝히고 재발을 방지할 초당적 특별조사단 구성을 추진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민주, 공화 양당의 의원들이 2001년 발생한 9·11 테러를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조사위원회와 같은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자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매들린 딘(민주·펜실베이니아) 하원의원은 이날 ABC방송 인…

“2019년 12월 우한에 이미 코로나변이 13종 있었다” |2021. 02.15

세계보건기구(WHO)의 중국 현지 코로나19 조사팀이 2019년 12월에 우한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감염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징후들을 다수 발견했다고 미국의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우한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을 때 이미 유전자 서열이 상이한 13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얀마 양곤 폭풍전야…군 병력 집결 |2021. 02.15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이 15일 폭풍 전야의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지난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가 전날 저녁 항의 거리 시위의 중심지인 양곤으로 군 병력을 이동시키면서 강경 진압을 예고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곤시 중앙은행 근처와 중국 대사관 인근 그리고 흘레란 사거리 인근에서 열흘…

미얀마 사흘째 쿠데타 항의시위 |2021. 02.08

미얀마 양곤에서 8일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거리 시위가 사흘째 계속됐다.총파업 촉구에 호응한 근로자들이 대거 참여한 데다, 쿠데타 이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던 의료진과 2007년 군정 반대 시위를 주도한 승려들이 가세하면서 성난 민심이 더 커질 전망이다. 일부 현지 언론은 SNS 생방송을 통해 이날 오전부터 양곤 시내에서 수 백명의 시위대가 거…

낙관론 거둔 바이든…“여름까지 집단면역 어려워” |2021. 02.08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코로나19 집단면역이 올 여름 말 이전에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는 올여름까지 집단면역으로 향할 것이라고 언급했던 것을 11일 만에 뒤집은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7일 방송된 CBS와의 인터뷰에서 “올여름 말 이전에 집단면역에 이를 수 있다는 구상이 매우 어려워…

또 폭발한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2021. 02.03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의 시제품 SN9이 2일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 기지에서 시험비행 중 폭발하고 있다. 스타십 시제품 SN8도 지난해 12월 고도 비행 뒤 착륙 과정에서 폭발한 바 있다. /연합뉴스

미, 미얀마 쿠데타 규정…제재 압박 |2021. 02.03

미국은 2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의 정권 장악을 쿠데타라고 규정하고 대외 원조와 제재를 무기로 압박에 나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직접 성명을 내고 군부의 권력 포기와 구금자 석방 등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한 데 이어 미국이 실력행사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번 사태가 쿠데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쿠데타로…

팬데믹 때문에 공기 맑아져 지구 더 더워졌다 |2021. 02.03

코로나19 때문에 지구 기온이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는 이런 논문을 지구물리학회 연구회보에 2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세계 대유행)에 따른 봉쇄조치가 없는 상황을 가정해 모델 분석으로 2020년 기온과 비교했다. 그 결과 미국 동부, 러시아, 중국의 일부 지역의…

러 법원, ‘푸틴 정적’ 나발니 3년6개월 실형 |2021. 02.03

독일서 독극물 중독 치료를 받고 귀국한 뒤 체포돼 구속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실형을 살게 됐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시노놉스키 구역법원은 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법원에서 연 나발니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 취소 공판에서 심리 시작 9시간여 만에 집행유예를 실형으로 전환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나발니는 이전 집행유예…

미얀마 군부 쿠데타…아웅산 수치 구금 |2021. 02.01

미얀마 군부가 1일 새벽 전격적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군 TV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선거부정에 대응해 구금조치들을 실행했다”면서 “군은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미얀마군 TV는 또 “권력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에게 이양됐다”고 …

구글 이어 아마존에도 노조 결성되나 |2021. 02.01

미국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한 창고 직원들이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유통 대기업 아마존은 그동안 철저한 무노조 경영으로 적어도 미국내에서는 노조가 없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앨라배마주 창고에서 일하는 수천명의 아마존 직원들이 노조 설립을 위한 우편투표를 오는 8일부터 내달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년간 노…

백신 부족에 팬데믹 극복 멀어진다 |2021. 02.01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신속 보급에 실패하면서 대유행 종식도 멀어지고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19 위기에 빠진 만큼 백신 접종 역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져야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지만 백신 물량이 부족하고 접종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9일까…

“러시아 나발니 석방 시위 언론인 60여명 체포” 러시아 기자연맹 성명 |2021. 02.01

구금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며 지난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역에서 발생한 시위에서 60여명의 언론인이 체포됐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이날 러시아 기자연맹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러시아 기자연맹은 “이날 오후 7시(모스크바 시각)까지 불법 시위 과정에서 체포된 언론인의 숫자가 60명에 육박한다”면서 “…

인도 두 달 이어진 농민시위 |2021. 01.27

인도 최대 국경일인 리퍼블릭 데이(Republic day)를 맞아 26일(현지시간) 트랙터를 앞세워 수도 뉴델리에 진입한 농민 시위대 중 한 명이 경찰이 쏜 최루탄을 되던지고 있다. 농민들은 지난해 9월 의회를 통과한 농업개혁법에 항의하며 두 달 가량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방한, ‘양회’후 3월~6월 중 유력 |2021. 01.27

한국과 중국 정상이 26일 통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 언제 한국을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에도 여러 차례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시도했다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복병을 만나 무산된 바 있어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서울행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