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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를린 소녀상 지키자”…법적 대응 나선다 |2020. 10.12

독일 당국에 의해 철거 명령이 떨어진 베를린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이 시작된다. 11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소녀상 설치를 주관한 현지 한국 관련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는 12일 베를린 행정법원에 철거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은 국제적으로…

‘노벨문학상’ 글릭·‘노벨평화상’ WFP |2020. 10.11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미국 시인 루이스 글릭이 선정됐다. 여성 작가로는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운데 16번째다. 아울러 노벨평화상은 기아 퇴치에 앞장섰던 세계식량계획(WFP)에게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미국 출신 예일대 영문학 교수인 루이스 글릭을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굶주림의 전쟁과 분쟁 도구화 방지에 기여한 세계식량계획을 …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WFP) … ‘코로나19에도 기아에 대항’ |2020. 10.09

세계식량계획(WFP)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위원회는 9일 “기아와 싸우고 굶주림이 전쟁과 분쟁의 무기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등 분쟁 지역의 평화를 위한 상황 개선에 기여했다”며 WFP를 평화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위원회는 또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항하는 노력을 강화하는 등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줬다”며 세계식량계획을…

‘노벨 화학상’ 샤르팡티에·다우드나 |2020. 10.07

올해 노벨화학상에 여성 과학자 에마누엘 샤르팡티에와 제니퍼 A. 다우드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에마누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여성 과학자는 ‘유전자가위’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타깝게도 후보에 올랐던 현택환 …

코로나19 2차 유행에 문 닫은 파리 술집 |2020. 10.07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문 닫힌 술집 앞을 행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수도 파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이날부터 카페와 술집 등의 영업을 최소 2주간 금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나발니 “EU, 러시아 기득권자들 제재해야” |2020. 10.07

독극물 중독 증세로 독일에서 치료받은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기득권자들을 제재해야 한다고 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나발니는 이날 발행된 독일 일간지 빌트와 인터뷰에서 “EU가 러시아 전체를 제재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라면서 “러시아 기득권자 개인의 (유럽) 입국을 막고 그들의 (유럽 내) 자산을 동결하는 강력한 …

IMF 총재 “세계경제 우려만큼 나쁘지는 않아” |2020. 10.07

내주 경제 전망 수정치 발표를 앞둔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6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올해 애초 우려만큼은 나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한 연설에서 “2분기와 3분기 상황은 애초 예상보다 약간 더 좋았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의 소…

트럼프 확진에 16%P까지 격차 벌린 바이든 |2020. 10.07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전국 여론조사에서 16%포인트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 조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이 공개된 후에 이뤄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속에 바이든 후보가 격차를 한층 크게 벌리는 양상이다. CNN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와 1∼4일 미 전역 성인 1천2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

노벨 물리학상 펜로즈·겐젤·게즈 |2020. 10.06

올해 노벨 물리학상에 로저 펜로즈, 라인하르트 겐젤, 안드레아 게즈 등 3명이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은 블랙홀 발견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웨덴 왕립 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영국의 물리학자 로저 펜로즈, 독일의 물리학자 라인하르트 겐젤, 미국의 천문학자 안드레아 게즈 3명을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

WHO, 코로나19 전세계 인구 10% 감염 추산 … 7억6000만명 |2020. 10.06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인구가 전 세계 10명 중 1명꼴일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정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팀장은 5일 열린 코로나19 관련 WHO 이사회 특별 회의에서 세계 인구 중 대략 10%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WHO 추정대로라면 세계…

유럽 코로나 재확산…연일 최대 확진자 기록 |2020. 10.05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재확산하고 있다. 영국의 지난 3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수는 1만2872명으로 최근 1주간 평균의 2배 이상으로 치솟았다고 CNN방송이 4일 전했다.영국 정부는 전주 집계되지 않았던 이들이 포함되면서 일시적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하면서도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보리…

코로나 입원 트럼프 외출에 비난 쇄도 |2020. 10.05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병원 밖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잠시 ‘깜짝 외출’하는 돌출행동을 했다.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준수사항을 어긴 데다 동승한 경호원들을 감염 위험에 빠뜨렸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이 입원한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마스크 착용 조롱’ 트럼프, 코로나19 감염 … 한달 앞둔 대선 ‘초대형 변수’ |2020. 10.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2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밤 @F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한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고 적었다…

“당신의 기침, 다른 사람엔 죽음의 신호” |2020. 09.23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들에게 “당신의 기침이 다른 사람에게는 죽음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저녁 TV를 통해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영국 국민에 코로나19 관련 새 제한조치 준수를 당부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이날 하원 성명을 통해 펍과 식당 영업시간 제한, 마스크 착용…

코로나에 갈라진 유엔…트럼프 “中 책임” vs 시진핑 “연대 강화” |2020. 09.23

제75차 유엔 총회의 ‘하이라이트’인 일반토의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사상 최초의 원격회의 방식으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각국 유엔대표부 대사 1명씩만 총회장 좌석을 지켰고, 정상들의 목소리는 미리 녹화한 영상 메시지로 대신 울려퍼졌다. 그러나 주요국 정상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인식과 해법을 놓고 갈라진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