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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마존 미용실도 한다…런던에 초대형 점포 |2021. 04.21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미국 대기업 아마존이 첫 미용실 점포를 영국 런던에서 개설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경제매체 C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금융 중심지구인 ‘시티 오브 런던’ 인근 빌딩 2개 층에 ‘아마존 살롱’이라는 점포를 마련, 우선은 주변 아마존 영국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

한인 노부부, 미국 캘리포니아서 ‘묻지마 구타’ 당해 |2021. 04.21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계 노부부를 공격한 20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일간 USA 투데이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오렌지시 경찰은 79살 한국계 할아버지와 그의 80살 한국계 아내를 폭행한 마이클 비보나(25)를 증오범죄와 노인 학대 혐의로 붙잡아 구금했다. 경찰에 따르면 비보나는 지난 18일 오렌지 …

1년 만에 대면수업 재개한 미 LA 초등학교 |2021. 04.14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13일(현지시간) 학생들이 교사 지도하에 수업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했던 LA의 일부 학교는 1년 넘게 문을 닫았다가 이날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중국, 일본산 수산물 거부 움직임 |2021. 04.14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기본 방침을 결정하자 중국에서 일본산 수산물을 거부하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14일 봉황망(鳳凰網)에 따르면 일본 원전의 오염수 방출 결정과 관련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서 중국 누리꾼들의 반발이 극심하며 중국 일부 수산업자들은 일본산 생굴 수입을 포기하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봉황망은 이번 사…

BTS 소재로 ‘인종차별 코미디’ 뭇매 맞은 칠레방송 결국 사과 |2021. 04.14

칠레의 한 TV 코미디쇼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소재로 인종차별성 코미디를 했다가 국내외의 거센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칠레 공중파 채널인 메가TV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자사 코미디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마음 상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표시하면서 사과를 전한다”고 말했다. 메가TV는 “어떤 커뮤니티도 모욕하거나 다치게 할…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에 평화의 소녀상 전시 |2021. 04.14

독일 국립박물관에 처음으로 소녀상이 전시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와 시민사회의 해결 노력이 유럽의 국립박물관에서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 산하 민속박물관은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궁’으로 불리는 특별전시관에서 ‘말문이 막히다 - 큰 소리의 침묵’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인종학살, 민족말살, 폭력…

“미얀마 군경 시신 돌려주는 대가로 돈 요구” |2021. 04.12

미얀마 군경의 발포와 폭력에 희생된 시민 수가 누적 7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지에서는 군경이 시신을 넘겨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12일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지난 8일 밤부터 9일까지 양곤 인근 바고 지역에서 군경이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게 실탄은 물론 박격포 등 중화기를 사용해 80여명이 목숨을…

中단체 “한국전쟁은 미국의 침략전쟁” |2021. 04.12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전쟁(6·25 전쟁)은 미국의 침략 전쟁’이라는 사실과 다른 억지 주장을 하며 미국 제국주의를 부각하고 나섰다. 이는 미국이 동맹국들과 함께 중국의 홍콩과 신장(新疆) 인권 문제를 압박하고 제재를 가하자 중국 또한 미국의 인권 침해 사례로 미군이 참전한 국제 전쟁을 끄집어낸 것으로 보인다.이에 외교부는 “…

미얀마 소수민족 청년들 반군에 속속 입대 |2021. 04.05

“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후의 싸움이라고 생각해 자원해 입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23살된 청년 조 뚜는 카친족 반군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이렇게 털어놨다.그는 지난달 13일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겠다고 부모에게 말하고 집을 나온 뒤 다음날 새벽 카친주의 주도 미치나에서 차를 타고 카친 독립기구(KIO) 본부로 항했…

미국 ‘아시아계 증오 독버섯’ 확산 |2021. 04.05

“너 여기 있을 자격이 없어. 중국으로 돌아가. 바이러스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위험 수위라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증오·극단주의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주요 16개 도시에서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가 전년보다 149% 증가했다.뉴욕과 보스턴 등 일부 도시에서는 증오범죄가 전체적으로는 …

봉쇄 완화하자 해변에 몰린 영국인들 |2021. 03.31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를 완화한 가운데 지난 3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남서부 본머스 해변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전날부터 야외 운동과 6인 이하 야외모임을 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미얀마 소수민족 ‘反 군부’로 결집할까 |2021. 03.31

미얀만의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이 군부에 맞서 힘을 합치기로 선언하면서 반 군부 무장세력의 결집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지난 31일 외신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등 3개 무장단체는 전날 공동 성명을 내고 군부가 시위대 학살을 멈추지 않으면 다른 소수민족 무장조직 및 반 군부 세력과 협…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마비 후유증’ 지속 |2021. 03.31

막혔던 이집트 수에즈 운하가 한주 만에 뚫렸지만 여파가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에즈 운하를 막아선 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의 좌초 문제가 해결되면서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선박이 운하를 통항하기 시작했다. 이집트 수에즈운하관리청(CSA)은 지난 30일 아침까지 113척의 선박이 통과하고 나흘 안에 통행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미얀마 민간인 사망자 450명 넘어” |2021. 03.29

미얀마 군경의 끔찍한 반인도적 만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무차별 총질로 5세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최악의 유혈 참사 다음 날에도 군경의 만행과 안타까운 희생은 이어졌다.이에 따라 쿠데타 발발 이후 민간인 사망자 수만 4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와 이라와디…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보도 |2021. 03.29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16일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이 미국 내 한인 교회의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분석했다. 폴리티코는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학살이 한인 교회의 정치적 각성을 촉발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교회가 신도들에게 정치적 관여와 함께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차별주의에 맞서 일어설 것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