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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시향 오티움 콘서트 ‘동화’ |2022. 06.08

광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홍석원)의 GSO 오티움 콘서트 Ⅳ ‘동화’가 7월 7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펼쳐진다. 광주시향 ‘오티움 콘서트(Otium concert)’는 클래식 음악을 해설로 풀어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다. 이날 공연에서는 광주시향 홍석원 예술감독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3대…

박정애 시인 ‘내 인생의 공책’ 펴내 |2022. 06.08

시의 묘미는 정치한 언어와 세련된 표현에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언어의 맛에도 있다. 80세에 등단해 올해 81세를 맞은 박정애 시인은 후자 쪽이다. 그의 시는 평이한 언어와 보편적 정서를 그리고 있지만 담백한 미를 선한다. ‘거꾸로 사는 여자’에 이은 두 번째 시집 ‘내 인생의 공책’(한림·사진)은 ‘기교 없는 기교’의 시를 담고 있…

떠난 이를 위해 ‘모차르트 레퀴엠’ |2022. 06.07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떠난 이의 영혼을 달래고 남겨진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광주시립합창단은 제189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을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공연한다. 첫 무대는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뒤뤼플레의 ‘자비를 베푸소서(Kyrie)’’로 꾸민다. 뒤뤼플레 진혼곡 두 번째 악…

‘스치며 보이는’ 숨은 작품들…레스토랑 ‘마시모레지나’ 전시 |2022. 06.07

이어폰을 낀 새침한 소녀, 생일 축하 선물로 건네진 알록달록한 모자, 인형을 갖고 노는 귀여운 표정의 아이. 벽에 걸린 그림들도 있지만, 숨은 그림찾기하듯 공간 이곳 저곳에 놓인 작품들이 흥미롭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혜림·임현채·정승원 작가의 작품이다. ‘스치며 보이는’을 주제로 전시가 열리고 있는 곳은 광주 일곡지구 레스토랑 ‘마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 가족 위로합니다 |2022. 06.07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치유의 연주회가 마련됐다. (사)음악연대(대표 김승희)는 8일 오후 7시 화순군 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 만연홀에서 ‘암 환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친 암 환자와 가족들이 암 극복을 위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악연대의 창립 연주회이…

전정호 작가 판화 시연·체험프로그램 진행 |2022. 06.07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11일 오후 1시 전정호 작가의 판화 시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정호 작가는 1980년대부터 30년이 넘는 동안 판화를 매체로 평화·인권·상생에 관한 주제를 다뤄왔다. 전정호 작가는 오는 20일까지 은암미술관에서 개인전 ‘하의3도(荷衣三島) 7·7항쟁 연작판화-바다를 건넌 사람들’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랜 …

인문학자·예술가·시민 어울린 축제의 장 ‘세계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축제 |2022. 06.07

위기의 시대 집단 지성에게 길을 묻고 시민들과 함께 해답을 모색하는 인문예술융합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축제는 5·18민주광장에서 인문학자를 비롯해 예술가와 시민들, 오월어머니들이 함께 하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5·18민주광장에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축제…

박진영 전남대 객원 교수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수업’ 펴내 |2022. 06.07

말은 곧 그 사람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전달력을 높일 수 있을까? 동의, 공감, 지지를 이끌어내는 말하기 법칙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박진영 전남대 객원 교수가 펴낸 ‘단박에 …

이성부 시인 포엠콘서트, 11일 동구인문학당 |2022. 06.06

“크낙한 슬픔 한덩이 들고 나와/햇빛에 비춰보는 사람은/비로소 큰 기쁨을 안다/ 잃어버린 말 잃어버린 웃음(중략). 이제 또 봄이다/ 아픔을 나의 것으로 찾아가는 사람만이/가슴 뛰는 우리들의 봄이다/외로움을 얻어 돌아오는 길/ 더 빛나는 우리들의 봄이다”(이성부 시 ‘외로움 얻어 돌아오는 길 빛나거니’ 중) 광주 출신 이성부 작가의 시에 멜로디를 부친 ‘…

다시 돌아온 송광사 불화·불상 ‘그리운 만남’ |2022. 06.06

도난 등 유출됐다 송광사에 돌아온 불화, 불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해송불교미술원이 실시한 ‘국보 화엄경변상도’ 모사가 완료돼 송광사로 회향했는데 이를 기념하는 특별전도 함께 열리고 있어 의미가 더욱 깊다. 송광사 성보박물관(관장 고경스님)은 오는 8월 15일까지 ‘그리운 만남…

‘광주미술상’ 유지원 작가 수상…특별상 김미애·김영일 작가 |2022. 06.06

광주미술상은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북돋우기 위해 원로·중견 선배미술인들이 199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이다. 올해 제28회 광주미술상은 유지원(39·입체조형과 복합매체설치작업)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은 김미애(39·회화), 김영일(43·회화) 작가가 받았다.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이사장 오건탁)는 지난 2일 동구 …

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문헌 심층연구 학술대회 |2022. 06.07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은 호남 문헌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제1회 호남문헌 심층연구 학술대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산 송씨 송정악·송지행·송석년3대에 걸친 선대 선양 일기 ‘서행록’ 완역 기념으로 마련됐다. ‘서행록’은 고흥군에 사는 송정악·송지행·송석년이 당대 석학들에게 선조인 송대립·송침의 묘문…

정수진 바이올린 독주회 11일 금호아트홀 |2022. 06.06

정수진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크라이슬러 ‘푸냐니 스타일의 서주와 알레그로’와 ‘싱코페이션’,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준다.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은 바흐 특유의 정교하고 절제된 음악 어법에 깊고 풍부한 감정도 담아낸 곡이다. 크라이…

‘2022 다므기’전 아이들 꿈 하얀 티셔츠에 담겼어요 |2022. 06.06

푸른 잔디밭 위 빨래줄에 걸린 수백개의 하얀 티셔츠가 바람에 흔들린다. 환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 귀여운 강아지, 즐겁게 뛰노는 친구들…. 아이들의 작품 속에는 티묻지 않은 동심이 담겼다. 티셔츠 작품은 모두 600여점. 멀리 캄보디아의 어린이들부터 지역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까지 아이들의 꿈을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이다. 국제다므기문화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하…

내셔널솔리스텐 앙상블·비전공 연주자 한 무대 선다 |2022. 06.06

클래식 실내악단과 비전공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선다. 내셔널솔리스텐 앙상블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음악과 동행하다’를 주제로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 무대에 서는 바이올린 정신철(성가를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첼로 최은서(웰스유외과 원장), 클라리넷 백종철(목포미즈아이병원 산부인과 원장), 비올라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