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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비로운 음색, 광주오르간소사이어티 첫 연주회 |2023. 03.19

지역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여려운 오르간 연주 무대가 마련됐다. ‘광주오르간 소사이어티(GOS·대표 황양숙 호남신학대 교수)’ 첫번째 정기연주회가 21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광주오르간소사이어티는 오르간을 전공한 후 현재 오르가니스트로 활동중인 연주자들이 올해 창단한 오르간 전문 연주단체로 지역 오르간 연주자 양성과 공연…

화가 박유자 작업실서 만나는 전시회 |2023. 03.19

‘작업실 전시회’ 화가의 작업실은 미술애호가들이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다. 작품이 탄생하는 장소가 갖는 특별함과 작가의 작업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식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해도 좋지만, 작업실에서 만나는 그림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서양화가 박유자 작가가 작업실로 미술 애호가들을 초대한다. 그림 감상과 함께 작가와 …

고창농악 전통예술학교 29일 개강 |2023. 03.19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구재연)가 운영하는 ‘2023 고창농악 전통예술학교’가 오는 29일 개강식을 열고 올해 일정을 시작한다.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이번 전통예술학교는 농악전승교육을 비롯해 인근 지역 농악동호인들의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통학교는 네 가지 악기로 고창농악…

지나온 시간 … 삶의 흔적과 그리움 |2023. 03.19

“때론 삶에 독한 회의(懷疑)를 느끼며 슬픔의 바다에 비애(悲哀)의 배를 띄우고 절대고독(絶對孤獨)의 돛을 바람에 맡긴 채 파도를 헤치며, 저 피안(彼岸)을 향하면서 좌절을 느끼기도 했던 그러한 나날들. 그렇게 사계절을 느끼며 시심(詩心)을 살찌웠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시인으로 태어난다. 어떤 인생을 살든 깊은 내면에는 순진무구했던 어린…

장사익과 함께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 |2023. 03.19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하는 국악의 향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이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통과 현재의 공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다채로운 국악관현악곡과 함께 피리, 타악, 가요 등과의 협연 무대를 선사한다. 지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최원록 부지휘자가 맡았다. 공연의 서막은 김성…

‘제3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 31일까지 |2023. 03.19

대한불교 조계종은 ‘제3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작품 공모전은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분은 달력으로 제작 가능한 사진 및 미술 작품이면 가능하다. 불교예술 콘텐츠를 발간하고 나아가 사찰의 아름다움 등을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사찰풍경이나 동자승, 연꽃, 자연, 꽃…

광주문화재단, 2023생활문화예술활동단체 및 동아리지원 |2023. 03.18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문화재단(대표 황풍년)은 올해도 문화단체 및 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명 ‘2023 생활문화예술활동단체 및 동아리지원사업’. 특히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3시 광주문화재단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전반에 관…

미식, 예술, 케이팝 ‘광주 관광’ 출발합니다 |2023. 03.16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케이팝(K-POP)체험과 댄스 페스티벌, 광주 대표 먹을거리와 함께하는 미식 기행, 비엔날레와 떠나는 예술여행. 광주시가 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선언했다. 지난해 관광객은 860만이었다. 올해는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고, 20회를 맞는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30회를 맞는 광주김치축제 등 대형 행…

함평군립미술관 가상과 현실전 |2023. 03.16

사진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린다. 단순히 풍경과 사물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데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이를 결합해 탄생시킨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함평군립미술관(관장 이태우)이 올해 첫번째 기획전으로 ‘FANTASIA_가상과 현실’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문화예술…

고즈넉한 나주 풍경, 이지연 개인전 |2023. 03.16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나다. 서양화가 이지연 작가 개인전이 오는 22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이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는 서울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이 작가는 작업실이 있는 나주 풍경을 담은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그의 화폭 속에서는 작업실과…

색소폰·피아노로 듣는 라흐마니노프 선율 |2023. 03.16

클래식 색소폰과 피아노로 듣는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은 어떤 느낌일까. 올해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서거 80주년을 맞는 해로 어느 때보다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색소폰 연주자 브랜든 최와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라흐마니노프 곡만으로 레퍼토리를 꾸민 연주회를 갖는다. 4월 5일 오후 7시30분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

시민-기업-예술인 ‘아름다운 동행’ |2023. 03.16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일련의 활동을 메세나라고 한다. 기부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예술인들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활동이다. 올해도 광주문화재단(대표 황풍년)은 문화메세나 사업을 진행한다. 일명 ‘2023년 광주형 문화메세나 문화동행’.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3대 문화동행은 ‘시민 문화동행’, ‘기업 문화동행’, ‘함…

보성 우종미술관에서 만나는 샤갈, 오지호, 박향률 |2023. 03.15

샤갈·쿠사마 야요이·나라 요시토모·이우환·김환기·이중섭·장욱진·김창렬. 인구 3만 8000명의 작은 시골 마을에 자리한 미술관 소장 작품 목록이 놀랍다. 미술관 소장품은 1500여점에 이른다. 푸른 차밭과 태백산맥문학관 등으로 유명한 보성의 ‘우종미술관’(조성면 조성 3길 338)이다. 미술관은 독특하게 골프장 안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 …

‘양림골목비엔날레’ 놀러오세요 |2023. 03.15

‘마을과 세계가 만나는 양림골목비엔날레.’ 근대문화유산의 보고 양림동에서 지난 2021년 처음 열린 ‘양림동골목비엔날레’는 동네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꾸민 의미있는 행사였다. 갤러리 뿐 아니라 카페와 식당 등 마을 곳곳이 미술관으로 변신하고, 상점 등에는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마을 내 예술인과 문화기획자가 주축이 된 ‘양림동미술관거리협의체’가 주…

즐기고 싶다면 오라! 광주 구시청으로~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 개최 |2023. 03.15

젊은이들의 거리 구시청 사거리는 광주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다. 해가 지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은 불야성을 이룬다. 지난해 동구청은 먹고 마시는 거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문화의 향취를 더하기 위해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을 시범적으로 진행했었다. 동명동 카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음식문화지구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