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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판화와의 특별한 만남…박순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전 |2022. 12.22

‘패션 일러스트레이션과 판화의 특별한 만남.’ 완성된 옷의 이미지를 상상하게 하는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은 옷의 구상을 스케치하는 것이다. 일반 회화와는 달리 ‘의복’을 중심에 두고 자신의 감각, 생각,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은 패션 이미지를 시각화해 표현하는 과정을 통한 비쥬얼 커뮤니케이션이기도 하다. 박순천 작가(조선대 미술대학 라이…

한땀 한땀…따뜻한 퀼트 매력에 빠지다 |2022. 12.22

벽면에 걸린 대형 퀼트 작품(250×250㎝)이 눈길을 끈다. 121개의 작은 조각 속에 담긴 하나 하나의 이미지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한땀 한땀 바느질한 손맛이 느껴지는 따스한 작품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다양한 퀼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마마의 하루-절제의 아미쉬 미학’전이 내년 1월 15일까지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규모 있는 미술관에…

내년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할인 구매하세요 |2022. 12.22

제14회 광주비엔날레(2023년 4월 7일~ 7월 9일) 예매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예매 입장권은 개막 전인 내년 4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티켓정보 페이지와 티켓링크 네이버 예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광주비엔날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 기념(12월 28일 기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22일부터 25일까지 …

신인작가 등용문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2022. 12.22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호텔 4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눈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수상자와 가족, 광일신춘문학회 회원, 문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자 백종익(61) 씨에게 상패와 상금 300…

베트남에 선보인 광주미술 |2022. 12.21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중이고 광주 은암미술관에서도 양국 작가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행 그리고 공명’전이 열리기도 했다. 이번에는 광주 지역 작가들이 베트남을 방문, 현지 작가들과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16일 개막해 내년 3월까지 열리는 ‘2022년 베트남-한국 민…

영암 월출산의 다채로운 풍경…최인경 개인전, 31일까지 |2022. 12.21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월출산.’ 서양화가 최인경 개인전이 오는 31일까지 장성 아인미술관에서 열린다.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인 ‘Digilog(디지로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최 작가는 고향인 영암 월출산을 소재로 한 작품 등 다양한 그림을 선보인다. 대표작인 ‘Digital wolchul mo…

김연수 ‘이토록 평범한 미래’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2022. 12.21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올해 소설가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으로 꼽혔다. 교보문고는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2022년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는 모두 10명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공동 2위는 총 7표를 받은 김지연 작가의 ‘마음에 없는 소리’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오…

열두살 소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2022. 12.21

열두 살 소년 시혁이는 어느 아침에 조선 시대로 넘어가고 만다. 아빠의 기일 날 추모 공원 근처에서 반짝이는 흰 돌멩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생긴 일이다. 사실은 그날 밤 휴대폰 게임을 하다 스르르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대나무 숲 한가운데였다. 시혁이가 주운 흰 돌멩이의 정체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돌이었던 것이다.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 한…

광주일보 신춘문예 출신 이서영 시인 “시는, 부재를 통한 존재 확인 과정” |2022. 12.21

“내게 시란 거기 나 혹은 당신이 있는지 더듬어 보는 거예요.” 시인들마다 시를 각기 다르게 정의한다. 시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혹은 어떤 삶의 행로를 걸어왔느냐에 따라 그 규정은 달라진다. 어떤 식으로 정의하든 거기에는 시를 바라보는 시인의 태도가 투영돼 있기 마련이다. 이서영 시인은 ‘더듬어 보는 것’이라고 했다. 부연하자면 나와 타자…

2023 광주비엔날레 준비 어디까지 진행됐나 |2022. 12.21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21일 제3차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 지난 회의 도출과제에 대한 결과보고,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추진 현황 보고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열린 제2차 미래혁신위원회 도출 과제였던 인재 양성을 통한 조직 경쟁력 확보, 광주비엔날레 차별화 및 국제적 위상 강화, 비엔날레 도시 광주…

광주여성가족재단 ‘젠더 브리프’ 60호 발간 |2022. 12.21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에 대해 양육자들이 인식하는 성과와 욕구, 향후 과제를 분석한 젠더브리프 60호를 발간했다.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2019년부터 저출산 극복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것이다. 먼저 출산·양육 실태를 살펴봤을 때 자녀 양육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맞벌이 가구의 경우 ‘자녀 양육과 일의 병행, 승진, 경력유지…

더 오래, 더 널리 광주를 알린다 |2022. 12.20

광주는 역사의 ‘공간’들로 가득하다. 뜨거웠던 1980년 5월 참혹한 살육에 맞서 민주주의 가치를 외치던 전남대학교부터 일제 강점기 노동을 착취당한 전남방직 노동자들이 고단한 하루 일과를 풀어낸 발산마을까지 역사 속 다양한 공간들이 혼재돼 있다. ‘광주 어쿠스틱’은 이 모든 곳들을 다시 한번 광주의 ‘공간’으로 상기시킨다. 목사 임의진 감독을 비롯해 전…

‘전남미술의 재발견’ 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전 |2022. 12.20

‘다채로운 전남 미술을 만나다.’ 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전남미술의 재발견’이 20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남도 미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남 출신 작가 70여 명의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조선 후기부터 3대째 화맥을 이어온 허련, 허형, 허건…

지스트 ‘오룡아트홀’ 개관…지역민 문화생활 공간으로 |2022. 12.20

과학 인재 양성의 산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가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스트는 함께 성장해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오룡아트홀’을 오픈했다. 개관식 21일 오후 5시. 아트홀이 자리한 곳은 캠퍼스 정문 인근에 위치한 오룡관이다.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건물인 오룡관은 입학…

메타버스 공연 ‘비비런’ 서울 무대에 |2022. 12.20

‘비비런’은 고성오광대 탈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7호)를 모티브로 창작한 이야기에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공연이다. 일명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은 여러 면에서 의미 있는 작품이다. 고성오광대 전승자들이 출연해 우리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보여줄 뿐 아니라 모션 캡쳐, 페이셜 캡쳐 등 실감기술을 덧입혀 완성도를 높였다. ‘비비런’이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