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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순천 송광사 조계문·곡성 태안사 일주문 ‘보물 지정’ |2023. 10.28

일주문은 사찰 진입부의 첫 번째 건축물로 대체로 다포계의 화려한 양식을 취하고 있다. 조선전기에서 후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시기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사찰의 주요 건축물이다. ‘순천 송광사 조계문’,‘곡성 태안사 일주문’ 등 사찰 일주문 6건이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순천 송광사 조계문’,‘곡성 태안사 일주문…

전남문화재단 생활문화예술축제 ‘아트GOGO장’ 28일 무안 남악중앙공원 |2023. 10.27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향유하는 생활문화예술의 즐거움!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은 생활문화예술축제 ‘아트GOGO場’을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무안 남악 중앙공원에서 펼친다. 개막행사 ‘즐기GO’는 퓨전국악잽이를 표방하는 국악 교육생들이 ‘대취타공연’으로 막을 연다. 개막식 퍼레이드 퍼포먼스 일환으로 남악중앙공원 일대를 행진한다는 계획. 이…

‘아멜리 앙상블’ 열악한 지역 공연계 ‘예술 불씨’ 살린다 |2023. 10.26

“‘아멜리’는 프랑스 어로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예요. 지역공연계는 양적으로 기회 자체가 부족하죠. 그럼에도 광주 안에서 뜻 맞는 청년예술가들이 머리를 맞대 ‘예술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다면, 광주도 좋은 예술의 터가 되리라 생각했습니다.”(아멜리앙상블 대표 류혜인) ‘예향 광주’를 공표한지 오래지만, 광주에 적(籍)을 두고 새롭게 창단하는…

‘제9회 광주시민연극제’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 10.26

문화 향유 확대와 시민연극의 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광주시민연극제’가 올해도 펼쳐진다.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광주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시민연극제는 아마추어 극단들의 다양한 연출과 특색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9회를 맞은 시민연극제 개막작(27일)은 극단 정거장이 ‘강물에 글 쓰고 바람에 색칠하니’로 막을 …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베누스토, 낭만의 거장을 마주하다’…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2023. 10.26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다양한 기념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광주·전남지부(회장 오하정)도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 ‘베누스토, 낭만의 거장을 마주하다’가 그것.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는 러시아계 미국인 작곡가로, 탁월한 피아노 실…

‘제1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여수서 11월 9일부터 |2023. 10.26

선선한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축제맞이가 한창이다. 전남에서는 올해 처음 ‘전국연극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사)한국연극협회 여수지부는 ‘제1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를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연다. 진남문화회관과 여수시민회관 등에서 연극 경연대회, 초청공연,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먼저 9일 여수시민회…

“한국의 이등병들과 세계 젊은이들이 전쟁에 나가지 않는 세상 꿈 꿉니다” |2023. 10.25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를 들으며 사람들은 한 시대를, 한 세대를 건너왔다. 앞이 보이지 않은 캄캄한 길을, 도무지 열릴 것 같지 않은 어둠의 길을 노래를 위안삼아 걸어왔다.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는 그런 노래다. 아니 그것은 한편의 시다. 가만히 눈을 감고 들으면 지나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서정적인 가사와…

김정아 독주회, 피아노 선율은 ‘비엔나’를 싣고 |2023. 10.25

음악 예술의 산실 ‘비엔나’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노 독주회. T&T예술기획이 피아니스트 김정아 독주회를 개최한다. ‘비엔나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 공연은 김정아가 오스트리아를 유학하며 느낀 감상들, 예술도시 비엔나의 역사 등을 음악에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비엔나에서 태어난 예…

음악으로 되새기는 ‘학생독립운동’ |2023. 10.25

나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옛 나주역에서 우리나라 학생들과 일본 기차 통학생들이 무력충돌을 빚으면서 발발했다. 당시 일제 학생들이 한국 여학생(박기옥)의 댕기를 잡아당기며 희롱하는 것에 격분한 조선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고, 대규모 항일 시위와 11월 3일 독립운동으로 확산됐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 94주년을 앞두고 학생독립운동…

‘여성가족친화마을’ 벤치마킹 전국구 관심 |2023. 10.25

광주시가 주관하고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는 ‘여성가족친화마을’ 사업은 성평등 관점에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10년째 추진돼 왔다. 양성평등법 39조와 광주시 성평등 기본조례 제34조 2항을 법적 근거로 두고, 광주시가 사업을 마련해 왔다. 올해 사업 시행 10주년을 맞아 광양, 여수 시민참여단이 광…

광주트라우마센터 8회 차 치유의 인문학 강연…31일 전일빌딩245 |2023. 10.25

여순항쟁 등은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자행됐던 아픔의 역사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국가폭력에 의한 후유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광주트라우마센터(센터장 김명권)는 여덟 번째 치유 인문학으로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주철희 박사(역사연구학자)를 초청, ‘공동체의 치유를 위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주제로 진…

월계동 장고분 발굴 30년 의미 재조명하는 학술·전시회 열린다 |2023. 10.25

1993년에 발굴된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장고분은 고분 두개가 잇닿아 전통악기인 장고를 닮은 두 기로 구성돼 있다. 일본에서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이라 불리는 고분과 닮아 한·일 교류사를 방증하는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발굴 30주년을 맞은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장고분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남대학교박물관(관장 정금희)…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제11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2023. 10.25

지역에는 오랫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해온 고유의 언어가 있다. 전라도에도 남도인들의 생각과 삶이 담긴 특유의 언어가 있다. 지역어는 특정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정신문화의 보고다.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관장 최경화)은 ‘제11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오는 28일 오후…

청년문화허브 오영아 씨 ‘엄마라는 꽃을 그리다’…다음 달 11일 동명청년창작소 |2023. 10.25

예비 문화기획자들을 위한 청년문화허브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호랭이 스쿨’에서 신진 문화기획자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총 16개 프로젝트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그중 오영아 씨가 기획한 ‘엄마라는 꽃을 그리다’ 프로젝트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동명동 동명청년창작소에서 열린다. ‘완경엄마들을 위한 꽃 그리기’ 프…

‘젊은 피아노거장’ 베조드 압두라이모프 ACC 무대 선다 |2023. 10.24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베조드 압두라이모프(33)는 2009년 런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8세 나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보스턴 심포니,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쳤으며 한 해 1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갖는 국제적 피아니스트다. 피아니스트 베조드 압두라이모프의 공연을 들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