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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내가 보낸 문자 ‘미디어월’ 작품 되네 |2022. 11.02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을 지나다 보면 ACC 랜드마크이자 콘텐츠 홍보 플랫폼인 ‘미디어월’을 볼 수 있다. 미디어월은 지금까지 전당의 홍보를 담당하는 기능 외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미디어월을 매개로 모바일을 통해 텍스트를 입력하면 영상을 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시는 …

광주문화재단 렉처콘서트 ‘덴마크에서 답을 찾다’ |2022. 11.02

우리 모두의 삶의 목표는 행복이라 해도 될 만큼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산다. 그러나 저마다 행복에 대한 가치와 답은 다르다. 행복에 대해 일말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강연이 열려 눈길을 끈다.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 올해 마지막 순서는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덴마크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강연을…

쇼팽의 편지는 피아노 선율을 싣고 |2022. 11.02

피아니스트 김정아의 ‘피아니스트가 읽어주는 위대한 음악가의 편지’가 7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을 시작으로 슈베르트, 브람스, 모차르트에 이어 기획시리즈 형식으로 다섯 번째 열리는 연주회에서는 ‘어두운 열정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이 남긴 편지 속 이야기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쇼팽의 상황과 감정…

가상현실에서 ‘모나리자와 마주하다’ |2022. 11.02

매혹적인 그녀, ‘모나리자’를 만났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그녀를 ‘멀리서’만 볼 수 있었다면 VR(가상현실)에서 만나는 그녀는 마치 내곁에 있는듯했다. 2일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에서 만난 작품 ‘모나리자와 마주하다 (Mona Lisa: Beyond the Glass)’는 루…

임수범 개인전 ‘나와 세계를 만들어보지 않겠나’ |2022. 11.02

일상의 삶이라면 한 화면에 담기기 어려운 이미지들이 화면을 채우고 있다. 나무와 해파리가 함께 등장하고, 생명을 얻은 바위도 보인다. 분화구와 무성한 풀숲도 어우러졌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펼쳐진 세상은 흥미롭다. 평범하게 인지할 수 있는 세상을 벗어나 무한한 시간 속에서 ‘나의 세상’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청년작가 임수범 작가의 첫…

광주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 문선희 초대전 |2022. 11.02

5월 광주를 겪은 어린이들의 시선, 구제역으로 살처분 당하는 가축, 노동자들의 고공 농성의 기록 사진작가 문선희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을 끊임없이 해왔다. 직접적인 표현 대신 역사의 현장을 말하는 담벼락, 외롭게 서 있는 첨탑 등을 통해 은유적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의 작업들은 ‘묻다’(2015),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2016), ‘거…

피아노 품은 ‘오지희 첼로 독주회’ |2022. 11.02

‘제3회 오지희 첼로 독주회’가 5일 오후 7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오지희는 공연에서 글라주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내림 라 장조 작품번호 17번’과 보로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나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삼중주 1번 사단조 비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두개의 소품 작품번호 2번’을 선보인다…

박주하 화백의 다채로운 색감, 동화같은 풍경 |2022. 11.01

박주하 화백의 작품에는 뚜렷한 인장(印章)이 있다. 물감을 ‘점’처럼 수없이 찍어 만들어내는 화면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색감이 더해지면 화면은 훨씬 풍성해진다. 장승, 당산나무, 돌담 등 한국적 정서를 담은 토속적인 소재와 정서도 그의 작품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박주하 화백 개인전이 3일부터 9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이화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픈 행…

‘현대미술 에뽀끄’ 2022년 가을호 |2022. 10.31

지역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현대미술 에뽀끄’ 2022년 가을호(통권 17호)다. 이번 호에는 보성군립백민미술관에서 27m 초대형 회화작품으로 초대전을 가진 이명숙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했다. 윤익 기획자가 ‘Life e Fantasy-영원히 생성하는 삶의 환희’를 주제로 작품 세계를 들여다봤다.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열린 …

먹과 농담, 여백의 미…문인화 매력 만끽 |2022. 11.01

‘묵향의 매력, 문인화에 빠지다.’ 광주·전남문인화협회의 출발은 1992년 5월이다. 광주·전남도전 추천초대작가들이 발기인 모임을 갖고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한 후 그해 9월 회원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은 금봉 박행보 화백이 맡았고 다음해 98명의 회원이 출품, 남도예술회관에서 성대한 창립전을 열었다. 지역…

‘ChunMan Art for Young’ 프로젝트 공모 |2022. 11.01

재능 있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온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삼천리그룹과 함께 시각예술 인재들을 육성하는 ‘ChunMan Art for Young’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천만장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재단의 설립취지에 따라 교육 활동 및 기관 지원을 통해 재능 있는 미래 인재들에게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

‘관광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2022. 11.01

광주관광재단이 지역 관광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2022 광주관광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견하고, 기존의 자원을 재해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꿀잼 도시 광주로 브랜딩 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민 누구나 지원할…

광주 작은 무대에 부는 다섯개의 바람 |2022. 11.01

소극장 창제작 컨텐츠 페스티벌 ‘작은 무대에 부는 바람’이 11월 한달간 광주 소극장 씨어터 연바람을 찾는다. ‘작은 무대에 부는 바람’은 지난 10월 서울 대학로의 소극장 ‘스튜디오76’에서 쇼케이스를 겸한 공연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후 전국 9개 지역 소극장에서 제작한 9편의 작품 중 5편이 광주의 씨어터 연바람에 배급됐다. 광주에서 펼쳐지는 다섯편…

서울 가는 5·18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2022. 10.31

올해 창단 40돌을 맞는 놀이패 신명의 우수 레퍼토리이자 5·18을 다룬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의 서울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4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언젠가 봄날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가 된 이와 그 가족들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창작탈굿, 소리춤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지난 2010년 창작 초연 후 꾸준히 무대에 오를 만큼 인기…

광주 공연계 ‘애도의 시간’ |2022. 10.31

이태원 핼러윈 참사 여파로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공연들이 취소되며 광주 공연계가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광주 문화예술회관은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광주시립합창단과 광주시립발레단의 공연 취소를 알렸다. 광주시립합창단의 ‘요들송과 함께하는 합창의 밤’은 앙코르 공연 형식으로 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공연은 지난 8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