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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 바킷 부비카노바 별세 |2023. 06.01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카자흐스탄의 바킷 부비카노바가 최근 별세했다. 바킷 부비카노바의 마지막 전시가 된 이번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그의 출품작은 제3전시실(조상의 목소리) 입구 쪽에 설치돼 있다. 툴루즈 로트렉의 카바레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동양의 세밀화 기법을 재해석한 회화 작품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

빈 심포니&장한나 광주 온다 |2023. 06.01

광주문예회관이 광주예술의전당으로 명칭을 바꾸고 재개관 기념 특별 기획음악회를 연다. 오는 11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재개관 기념으로 무대에 올리는 ‘빈 심포니 & 장한나 내한 공연’이 그것. 장애를 극복한 예술가의 외침이 담긴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과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초여름 예술의전당을 찾은 관객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빈 …

문학 작품으로 접근하는 광주와 나의 삶 |2023. 05.31

광주전남작가회의(회장 정양주)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일명 ‘문학 작품으로 접근하는 광주와 나의 삶’.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은 2023시민대학 시민교육 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전일빌딩245중 회의실과 동구지역자활센터. 먼저 첫 강의는 1일 고재종 시인이 ‘삶의 코테르니쿠스적 진화를 …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에 전해진 ‘광주의 아픔’ |2023. 05.31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및 광주일보 창사 68주년 기념으로 광주일보에 연재돼 출간된 정찬주 작가의 장편소설 ‘광주 아리랑’(전2권)을 전달받아 눈길을 끈다. 우원 씨는 최근 정동년 씨 1주기 추모식(5월29일)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들렀으며 추모식 전날 광주 풍암지구 인근 모 식당에서 광주시민단체총연합 구제길 대표, 80…

문화 자원 수도권 독점 지방소멸 부추긴다 |2023. 05.31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다. 20년간 무려 380조원의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출산율 하락 추세는 개선되지 않고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 가운데 무려 102개 가량이 인구 소멸위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실상 지방 소멸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는 여…

‘무등 빛이 색을 이루다’ |2023. 05.31

우리는 눈을 뜨면서부터 색과 만난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환한 아침 햇살, 출근길 보게 되는 다채로운 거리 풍경 등 모두 색과 관련이 있다. 직장에 출근해서는 사무실의 다양한 집기들과 컴퓨터, 크고 작은 화분 등을 보게 된다. 맞춤한 듯 보이는 다양한 색은 모든 일상에 드리워져 있다. 그렇듯 색은 우리 일상, 아니 삶과 떼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

우리동네 미술관 <1> 함평군립미술관 |2023. 05.31

흔히 미술관 하면 화려한 외관을 뽐내는 도시의 건축물을 연상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 전 부터 시·군 단위의 ‘목좋은 곳’이나 폐교 등을 활용한 작은 미술관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역의 특산물을 내건 축제와 미술관을 연계한 문화관광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시골미술관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미술관은 굳이 대도시에 가지 않더라도 지역민에게 문화향유의 …

‘무형유산으로서 능주씻김굿의 전통과 계승’…남도학연구소 9일 학술대회 |2023. 05.31

씻김굿은 망자를 저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행하는 의례다. 진도씻김굿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남도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씻김굿이 전승돼 오고 있는데 화순 능주에도 씻김굿이 있다. 능주씻김굿을 무형문화유산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남도학연구소(대표 서해숙)는 오는 9일 ‘무형유산으로서 능주씻김굿의 전통과 계승’을 주제로 오후 1시 능주면 복…

광주디자인진흥원 ‘우수공예품 팝업 스토어’ 2~4일 더 시너지 첨단 |2023. 05.31

지역의 다양한 공예품과 수제 식음료를 선보이는‘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우수공예품 팝업 스토어’를 더 시너지 첨단에서 진행한다. 광산구의 핵심 상권 가운데 하나인 더 시너지 첨단에서 개최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공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주민과 공예 분야 소상공인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

2023 ACC 레지던시 프로그램 ‘듣기의 미래’ 시작 |2023. 05.31

도시는 많은 소리들의 집합소다. 무수히 많은 소리들이 발생하고 사라지는데 이 소리들은 저마다 특정한 풍경들과 연관돼 있다. 도시의 소리풍경을 연구하고 이를 모티브로 작품 창작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의 2023 ACC 레지던시 프로그램 ‘듣기의 미래’가 그것. 올해 ACC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자 9…

제 68회 호남예술제 입상자- 중창·중주 |2023. 05.30

[중창 입상자] 임선아((사)한국음악협회 광주지회 부회장) ◇ 중창 ▲ 최고상 3 이승현 외 12명(광주송원초) ▲ 금상 1 김하린 외 12명(광주송원초) 2 김서영 외 13명(광주삼육초) [중주 입상자] 김농학(목포대 명예교수) 김연주(초당대 명예교수) ◇ 관악 중주 ▲ 은상 2 염연아 외 1명(광주송원초) 3 허시원 …

국악, 시민 속으로 ‘한걸음 가까이’ |2023. 05.30

국악이라고 하면 자칫 고리타분하고 오래된 전통음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오늘의 국악은 트렌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대의 문제에도 천착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이 토요 가무악희 ‘그린국악’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일부터 8월말까지(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도립국악단은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

예술의 정원, 경계의 벽을 허물다 |2023. 05.30

현대사회 예술의 화두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가 아마도 ‘경계 허물기’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허물고 융합하는 추세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오늘의 사회는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복잡다단한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남포미술관이 ‘예술의 정원, 경계의 벽을 허물다’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복원 모델 도출 |2023. 05.30

옛 전남도청 전시 콘텐츠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31일 오후 1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복원 모델 도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에 구현될 전시콘텐츠의 구체적인 구성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전남도…

광주 연극계 성폭력 사건…시민단체, 엄중 수사 탄원서 |2023. 05.30

‘광주 연극계 성폭력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가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 연극계 성폭력 사건 해결 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를 찾아 경찰의 엄중한 수사와 가해자 3인에 대한 재판부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원에는 개인 678명과 102개 단체가 참여했다. 대책위는 “가해자 3인 협회 제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