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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암투병 끝 숨진 환경운동가 전재산 기부 |2024. 04.11

17년간 환경보호 활동을 해 온 환경단체 회원이 암투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전재산을 기증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국순군 회원이 11일 암투병 끝에 영면했다고 11일 밝혔다. 향년 60세. 국씨는 “인간의 삶이 자연환경을 파괴하는데 책임을 느낀다”며 2007년 10월 광주환경운동연합 정기 후원을 시작으로 회원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전국녹색당 탈핵…

광주 2차병원 외래진료 잡기도 ‘하늘의 별따기’ |2024. 04.11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이탈이 장기화됨에 따라 광주지역 일부 2차 병원의 외래 진료 예약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상급병원이 신규 외래진료를 접수받지 않자 2차병원으로 신규 외래 환자가 몰리면서 진료 예약이 힘들어지고 있다. 2차 병원에 환자가 몰리면서 의료진들의 피로도 가중되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2차 의료기관 19곳…

총선 모의투표 했더니…청소년 선택은 달랐다 |2024. 04.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비유권자인 광주지역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이변이 발생했다. 청소년 모의투표가 진행되지 않은 2곳을 제외한 광주지역 6명의 국회의원 당선자 중 ‘서구을’과 ‘북구을’에서는 당선자와 다른 후보가 선택됐다. 11일 청소년 모의투표 광주운동본부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투표권이 없는 광주지역 청소년(만 9~17세)을 대…

최근 3년 전남 농기계 사고 204건 전국 최다 |2024. 04.11

최근 3년간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자동차가 주행하는 일반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중 농기계와 관련된 사고를 가리킨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 광주전남본부는 11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20~2022년) 전남 농기계 교통사고가 …

쓰러진 나무 맞아…산불진화대원 벌목작업 중 숨져 |2024. 04.11

장흥에서 60대 산불진화대원이 벌목 작업 중 숨졌다. 11일 장흥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장흥군 관산읍 한 주택 인근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산불진화대원 A(64)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동료 2명과 15m 높이의 참나무를 베던 중 쓰러진 나무에 가슴을 맞고 넘어지면서 바닥에 있던 돌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

지하철 공사로 막힌 횡단보도…도로로 내몰린 보행자 |2024. 04.11

광주도심에서 수년째 진행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횡단보도가 공사 시설물 등으로 막혀 보행자들이 도로로 내몰리고 있다. 도로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공사 시행업체들에게 횡단보도 절반 이상 점용금지 등의 최소한 조치를 요구 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해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11일 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광주도심에서는 광주…

[사건 인사이드] 불법도박 수익금 600억 찾을 수 있을까 |2024. 04.11

검찰이 사라진 불법 도박사이트 범죄 수익금인 비트코인 1476개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 김진호)는 이날 오전 광주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와 일선 경찰관의 자택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도박공간 개설과 범죄수익 은닉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과 추…

법원 “휴게시간에 작업했다면 연장근로 수당 지급” |2024. 04.11

‘어용노조’를 만들어 노조활동을 방해했던 전남의 한 제지회사가 휴게시간에 가동한 기계에서 근무한 작업자들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부장판사 이민수)는 노동자 9명이 전남의 한 제지회사 A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 항소심에서 A업체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1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1…

광주지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금 608억 수사 정보 유출 관련 광주경찰 압수수색 |2024. 04.11

검찰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금(비트코인 1476개·608억원 가량)관련 수사 정보가 경찰 압수수색과정에서 유출 됐다는 의혹과 관련 강제수사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 김진호)는 이날 오전 광주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와 서부경찰서 수사과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도박공간 …

광주 식당화재 윗층 요양시설까지 번졌으나 인명피해 없어 |2024. 04.11

광주시 남구의 한 식당에서 조리 중 화재가 발생해 윗층 요양시설까지 옮겨 붙었다. 11일 광주남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당이 전소하고 윗층 요양시설까지 불이 옮겨붙으며 소방추산 12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광주시 서구 아파트에서 불...1명 심정지, 2명 경상 |2024. 04.11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11일 광주서부소방과 광주시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완진됐으나,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시각장애인인 2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

장애인 손발 되어준 투표 보조인과 새빛콜 기사들 ‘뿌듯’ |2024. 04.10

선택의 날인 10일 광주지역 교통약자들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콜택시(새빛콜)를 이용하거나 투표 보조인들의 도움을 받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날 장애인 및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투표도움차량 20대를 배치했다. 투표도움차량은 선거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 할수 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이동 업무…

104세 할아버지·19세 고교생 등 투표 열기 뜨거웠다 |2024. 0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광주·전남 투표소 1164곳에는 국민의 대표를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일부 투표소 앞은 투표시작 전인 이른 새벽부터 유권자들이 몰려 줄까지 만들어졌고, 귀화한 고려인부터 고령 투표자까지 내 손으로 일꾼을 뽑기 위해 나섰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도 투표=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투표 용지 찢고 중복투표 논란 등 소동도 |2024. 0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10일 광주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 용지를 찢거나, ‘중복 투표자’ 논란이 제기되는 등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와 광주시 동구, 광주동부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광주시 동구 계림2동 제1투표소에서 50대 유권자 A씨가 투표용지를 훼손했다. 80대 어머니와 함께 투표…

“풍력발전사업 예상된다고 공유수면 점유 불허는 위법” |2024. 04.10

해상 풍력발전사업 타당성을 가늠하는 장비인 ‘풍황계측기’를 공유수면에 설치할 수 없다는 여수시의 행정이 적법하다는 1심의 판단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광주고법 행정1부(재판장 양영희)는 신재생발전사업을 하는 A법인이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 공유수면 점용사용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A법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