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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험문제 해킹 고교생 ‘1심 실형 불복’ 항소 |2024. 04.17

교사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지와 답안지를 훔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10대가 항소를 제기해 첫 재판이 열렸다. 17일 광주지법 202호에서 형사2부(부장판사 김영아) 심리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19)군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열렸다. A군은 공범인 친구 B(19)군과 함께 지난 2022년…

머리 들이밀었는데 상대가 피하다 숨졌다면? |2024. 04.17

말다툼 중 머리를 들이미는 바람에 상대방이 피하다 넘어져 숨졌더라도 폭행치사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재성)는 17일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광주시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동료 환자를 위협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화…

‘진도 저수지 살인’ 진실 떠오를까 |2024. 04.17

19년만에 재심이 시작된 ‘진도 저수지 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다시 열린다. 17일 오전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형사1부(박현수 재판장) 심리로 무기수 A(66·작고)씨에 대한 재심 첫 재판이 열렸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A씨가 이달 초 급성 혈액암 판정으로 숨졌지만, 궐석재판으로 진행됐다. A씨는 지난 2003년 9월 9일 화물차 조수석…

“돈 받았지만 대가성 없었다” 최영환 전 시의원 혐의 부인 |2024. 04.17

‘매입형 유치원’ 선정과 관련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영환(40) 전 광주시의원이 뇌물혐의를 부인했다. 17일 광주지법 302호 법정에서 형사11부(부장판사 고상영) 심리로 최 전 의원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검찰이 최 전의원에 적용한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수수)·공무상비밀누설·범죄수익은닉·전자금융거래법위반 …

광주시, 5·18 사적지 활용 방안이 없다 |2024. 04.17

광주시가 처음으로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보존 및 정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하지만 대부분 사적지에 대해 활용 방안을 결정하지 못하고 원형 보존하는 데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5·18사적지 보존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광주시는 총 2000억원을 투입해 적십자병원, 홍남순…

고교생 제자 상대 성범죄 전남 모 고교 교사 체포 |2024. 04.17

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전남지역 고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30대인 A씨는 동성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를 통해 A씨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혐의가 있다고 보고 A씨를 체포했다. …

[사건 인사이드] 혀 내두르게 하는 비위…경찰인가 브로커인가 |2024. 04.17

뇌물수수 혐의로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된 전직 경찰관의 비위가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판사 나상아)은 17일 뇌물수수, 횡령, 범인도피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50)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다. 벌금 1200만원과 추징금 590만원도 부과했다. 나주경찰에서 근무하다 파면된 A씨는 지난 2020년께 6명의 …

‘솔로 천국’이 된 대한민국…연애·결혼·출산을 고민하다 |2024. 04.17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노랫말도 옛말이 되고 있다. 연애는 이제 ‘포기’가 아니라 ‘거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취업·연애·결혼을 포기하는 ‘삼포’가 아니라, 스스로 연애에 소극적인 ‘초식남’을 자처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연애마저 미루는 시대의 흐름 속에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 인식도 변하고 있다. 광주시 …

광주일보, 격동의 현대사 넘어 지역민과 100년 신문 만든다 |2024. 04.17

호남 대표 일간지 광주일보가 올해로 창간 72주년을 맞았다. 광주일보는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론을 편다. 문화창달의 선봉에 선다. 지역개발의 기수가 된다’는 3대 사시(社是)를 걸고 역사의 기로에서 화두를 제시하고, 지역 사회의 흐름을 이끌었다. 6·25 전쟁과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88올림픽, IMF 외환위기, 한·일 월드컵,…

신중년 ‘신나는 100세’ 꿈은 이루어진다 |2024. 04.17

광주·전남 중장년층들도 이른바 ‘100세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전과 생활환경의 개선 등으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 사회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 2019년 479명(광주135명, 전남 344명)에 불과하던 광주·전남 100세 이상 인구가 지난해 740명(광주182명, 전남 558명)에 달했다. 5년새 54.4%가 증가한 …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2024. 04.17

고흥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 17일 고흥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0분께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에서 A(63)씨가 벌목 작업 중 소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인근에서 함께 작업하던 2명이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

멧돼지 공격으로 구례 비닐하우스서 작업하던 60대 여성 중상 |2024. 04.17

구례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여성이 멧돼지에게 공격 당해 중상을 입었다. 17일 구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구례군 문척면의 한 수박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A(여·65)씨가 멧돼지에게 공격을 당했다. A씨는 달려드는 멧돼지에 받쳐 가슴과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

벌목 작업 중 장흥 산불진화대원 사망 “군 책임 인정하라” |2024. 04.16

최근 벌목작업 중에 숨진 장흥군 소속 산불진화대원 사고와 관련 장흥군이 부당지시에 따른 사고임에도 사고원인을 피해자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흥민주진보연대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근로계약서상 사고를 당한 대원의 근무지는 ‘산림 및 산불현장, 산림보호사업지’로 명시돼 있으나, 군은 이를 벗어나 주택 인근에서 작업을 지시했다”며 “본래 업무도 …

[사건 인사이드] “아빠한테 양육비 받아오라” 40대 친모 아동학대 징역형 |2024. 04.16

자신의 아들에게 이혼한 전 남편을 찾아가 양육비를 받아오라고 시킨 4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김희석)은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여·47)씨에 대해 징역 3월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도 부과했다. A씨는 2022년 2월께 둘째 아들(당…

소상공인 꼼꼼 지원 |2024. 04.16

고물가로 인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광주시 북구가 팔을 걷어부쳤다. 16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시 북구 매곡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 기관·단체 사업 공유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는 지원 기관의 정책과 사업 등을 소상공인 연합회에 적극 공유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