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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추돌한 60대 운전자 숨져 |2024. 02.23

광주시 서구 무진대로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에 충돌한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 무진대로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60대 A씨가 경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후미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해 2중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

광주서 노후 단독주택 담벼락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2024. 02.23

연일 이어진 비로 인해 공사를 위해 쌓아둔 토사가 유출돼 단독주택 담벼락이 무너졌다. 23일 광주시 서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담벼락이 무너졌다. 주택 내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주택은 1975년 지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는 주택 내 정화조 등을 설치하기 위해 토사(흙)를…

광주·전남 전공의 집단행동 나흘째…환자불편 이어져 |2024. 02.23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광주·전남지역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집단행동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 올려 대응수위를 높이고 있고 대한의사협회 지역 소속 의사들도 다음달 3일 집단행동을 예고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 병원에 따르면 두 병원 소속 전…

의사협회 “다음달 3일 의사 총궐기 집회” |2024. 02.22

의대증원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가 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다음달 3일 전국 집회를 개최하고 조만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집단행동 시점과 종료 등을 묻는 투표도 진행하기로 했다. 광주시의사협회 소속 의사들도 이날 전세버스 20대를 동원해 700여 명이 상경투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

광주 도연학원, 공익제보 교사 추가 징계 취소 |2024. 02.22

교사 채용비리로 물의를 빚은 광주 도연학원(명진고)이 공익제보를 한 손규대 교사에 대한 추가 징계를 취소했다. 22일 광주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도연학원은 지난 21일 손 교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징계 취소를 알렸다. 도연학원은 지난달 5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손규대 교사에 대해 감봉 2개월 징계를 의결했는데 그에 대한 취소 조치이다. 도연학원은 손 …

5·18기념재단, 지만원 왜곡도서 출판 금지 신청 |2024. 02.22

5·18기념재단이 ‘극우 논객’ 지만원씨가 최근 출판한 5·18 왜곡·폄훼 도서에 대해 법원에 ‘출판 금지 신청’을 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20일 지씨의 책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에 대한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씨의 책에는 5·18이 북한의 치밀한 광주해방작전이라는 취…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책 까다로워 두 번 운다” |2024. 02.22

전세사기 피해자 김윤(34)씨는 1억 2100만원의 보증금을 떼였지만, 2년여가 지나도록 아무런 피해보상을 받지 못했다.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정작 전세사기 피의자가 수십억원의 보증금을 갚을 능력이 없고, 국가·지자체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려 해도 신청 조건이 까다로워 보상 대상자에 포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지난 2022년 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

5·18 왜곡 게시글·댓글 공무원 검찰 송치 |2024. 02.22

인터넷에 5·18을 왜곡·폄훼하는 댓글과 게시글을 작성한 공무원 등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경찰로부터 5·18왜곡·폄훼 댓글·게시글을 작성한 2명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도의 한 지자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김모씨는 네이버 인터넷 카페에서 북한 …

설 연휴 원산지 속인 업체들 무더기 적발 |2024. 02.22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지역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전남농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설 선물과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1339곳)을 벌여 53곳(품목 54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 한 음식점에서는 중국산 배추김치 110㎏으로 끓인 김치찌개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

전남대·조선대병원 마취과전공의 전원 이탈 ‘수술대란’ |2024. 02.22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집단행동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수술대란’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응급수술이 진행되는 상급병원인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 수술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가 전원 이탈했기 때문이다. 당장 남아있는 마취과 전문의가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응급수술이 몰리거나 전문의 공백이 장기화할 …

경찰 행세 불법체류 외국인 상대 인질강도 일당 2명 구속 |2024. 02.22

경찰 행세를 하면서 30대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붙잡아 감금하고 어머니에게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암경찰은 30대 A·B씨를 인질강도, 공무원자격사칭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밤 9시 10분께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서 불법체류 중인 태국인 C(38)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한 시간여 동안 승용차에 감금한…

불법의료행위 떠안은 간호사들 “환자 위해 어쩔수 없지만 불안” |2024. 02.22

“간호사들이 의사의 고유영역인 각종 동의서 설명, 심전도 검사, 상처 드레싱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전공들의 집단행동으로 우려됐던 간호사들의 불법의료행위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간호사들은 의료법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급박하고 도의적으로 외면 할 수 없어 의사의 업무를 대신할 수 밖에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

전공의들, 압박에도 요지부동…과거 학습탓? |2024. 02.22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광주·전남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사흘째 병원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정부가 연일 강한 압박을 하고 있어도 병원에서 떠난 발길을 돌리지 않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사직서를 낸 전공의는 총 376명(전남대병원 268명, 조선대병원 108명)으로, 이 가운데 282…

‘의료대란’ 2차 병원 병목현상 시작 |2024. 02.21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광주·전남 전공들이 집단행동에 들어간 지 이틀째인 21일, 광주·전남지역 2차 병원들의 병목현상이 시작됐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탓에 의료진이 부족한 3차 병원들이 경증환자 대부분을 2차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2차 병원들은 단기간은 버틸 수 있지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밀려드는 환자를 수용하는 것이 불가…

전남대·조선대 의과생 1100여명 휴학계 제출 |2024. 02.21

의대정원 2000명을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광주지역 의과대학생 1100여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학사일정을 3월초로 늦추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21일 오후 4시 기준 의대 재학생 732명 중 76.9%에 해당하는 563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중 5명의 휴학은 받아들여졌지만 나머지 558명의 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