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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는 학살자이자 범죄자” |2023. 03.15

5·18민주화운동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씨의 손자가 SNS에 자신의 할아버지를 ‘학살자’라고 규정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전두환씨가 불법적으로 형성한 재산으로 전씨 일가가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폭로하는 영상과 사진까지 올려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오월단체 관계자와 지역민들은 생존해 있는 5·18가해자들이 이제라도 진실의 입을 열어야 하며…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는 학살자” |2023. 03.15

자신을 전두환 씨의 손자라고 밝힌 A(27)씨가 전두환을 학살자라고 비판하는 글을 SNS에 게시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을 전두환 차남 전재용씨의 아들이라고 밝힌 A씨가 다수의 글을 게시했다, A씨는 제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출처 모를 검은돈을 사용해가며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법의 심판이…

불참 선언에 제명까지…5·18 기념행사 ‘반쪽’ 우려 |2023. 03.14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제43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가 공법단체인 5·18부상자회와 5·18공로자회가 불참한 가운데 열리게 됐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가 행사위에서 탈퇴하기로 한 두 단체에 대해 14일 ‘제명’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결국 공법단체와 시민사회단체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으면서 대동세…

5·18 투입 전경, 삼청교육대 동원 사실로 |2023. 03.14

5·18민주화운동에 투입됐던 현역 전투경찰(전경)이 1980년 8월부터 계엄당국이 운영했던 ‘삼청교육대’에도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1980년 당시 전경으로 근무했던 경찰관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한 일기장을 통해 밝혀졌다. 5·18기록관은 지난달 17일 퇴직 경찰관 A(67)씨로부터 일기장을 기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

5·18 계엄군 “보안사서 매장지 시신 수거해 화장 했단 이야기 들어” |2023. 03.14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와 ‘대국민 공동선언식’을 한 이후 처음으로 계엄군의 양심고백·증언을 듣는 행사를 열었다. 다만 과거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 조사 과정에서 나온 증언을 되풀이하는 데 그쳐 ‘맹탕이다’는 지적이 나온다.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14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특전사동지회와 …

남구 조직문화 혁신 ‘감정존중 지킴이’ 배치 |2023. 03.14

광주시 남구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다음달부터 ‘감정존중 지킴이’ 제도를 시행한다. 남구는 14일 “조직 구성원이 다양화되면서 인식 및 수용 수준의 차이로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남구청 내 각 부서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정존중 지킴이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남구 조직 내 감정존중 지킴이는 총 56명으로, 기존 세대와 마찰 발생 …

호남권 고속도로 운행 화물차 60% 불법 적발 |2023. 03.14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호남권 고속도로에서 화물자동차를 단속한 결과 운행 중인 화물차 60%에서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총 65회 단속을 실시해 1713대를 점검했는데, 이 중 61.8%인 1060대에서 불법 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로 등화장치 안전기준 위반, 후부반사지 불량, 후부안전판 설치 불량 …

광주·전남서도 노동조합 불법행위 잇단 수사 |2023. 03.14

광주·전남 검찰과 경찰이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동조합 불법행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지만 노동계에서는 ‘노조 탄압’이라는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4일 공동공갈·공동강요 혐의로 민주노총 타워크레인 노조 광주전남동부지회 소속 40대 간부 A씨에 대해 …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학교급식 종사자들…광주·전남 5명 폐암 확진·30명 의심 진단 |2023. 03.14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종사자 5명이 폐암을 확진받았고 30명은 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4개 시·도 교육청의 학교 급식 종사자 2만4652명을 검진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3명이 폐암을 확진받았고 8명이 ‘의심’, ‘매우 의심’ 진단을 받았다. 전남도교육청에서는 2명이 폐암 확진, 22명은 ‘의심’, ‘매우 의…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기간 연말까지 연장 |2023. 03.14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기간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 의결로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신고할 수 있게 됐다. 애초 행안부와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 2…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 구연 발표상’ |2023. 03.1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이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석원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원 교수는 “정확한 진단을 해야 치료를 빨리 …

“영산강 물로 키운 쌀에서 발암물질 검출” |2023. 03.13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영산강 물을 활용해 재배한 쌀에서 발암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낙동강 물을 정수한 수돗물에서도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광주시가 가뭄극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영산강 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광주환…

강제동원 피해자들 ‘정부 해법안’ 공식 거부 |2023. 03.13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김성주 할머니가 정부의 해법안인 ‘제3자 변제’에 대해 공식적인 거부 의사를 명백하게 밝혔다. 피해자들과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13일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을 찾아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앞서 일본제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 4명 중 유일한 생존…

“강제동원 정부안은 헌법 위반…日 식민지배까지 부정” |2023. 03.13

정부가 일제강제동원 관련 대법원의 승소판결에 대해 내놓은 해법안이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정부의 해법안은 일본의 식민지배까지 불법적인 점령이 아니라는 해석을 낳게 할 여지를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정의당 강은미(비례)·무소속 김홍걸(비례) 의원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공동 주관한 ‘강제동원 정부 해법 관련 긴급 국회 …

광주 북구, 청년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 추진 |2023. 03.13

광주시 북구가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정책들을 추진한다. 북구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청년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창업자 50여명을 선정해 월 30만원씩 6개월간 최대 180만원의 사업장 임대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