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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 취해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남성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입건 |2024. 05.09

술 취한 채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산경찰은 7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 40분께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공장 앞을 주행하다 3차선 도로 중 2차선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남성 B씨를 차로 …

도박에 빠진 청소년 늘어간다 |2024. 05.08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A(18)군은 지난해 8월 친구들의 권유로 도박의 일종인 바카라(카드 도박)를 시작했다. A군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도박에 푹 빠지게 됐고 이 사실을 알게된 부모는 지난해 12월 A군을 도박 치료 센터로 이끌었다. 하지만 A군은 친구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방학 때는 도박을 하지 않았다가 개학 후 학교만 가면 도박에 손…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오류에 시민들 큰 불편 |2024. 05.08

올해 처음 도입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차세대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8일 광주지역 5개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께부터 차세대 시스템과 연결된 온라인 납부 창구인 ‘위택스’접속이 지연됐다. 지난 2월 13일 정부가 개통한 차세대 시스템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처리를 하는 전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학동 철거업체에 입찰가액 알려준 현대산업개발 간부 징역 2년 구형 |2024. 05.08

검찰이 학동 붕과참사와 관련 철거업체 선정과정에서 미리 입찰 가액을 알려준 혐의를 받는 HDC현대산업개발 간부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8일 광주지법 402호에서 형사3단독(부장판사 박헌)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현대산업개발 간부 A씨와 철거하도급업체인 H기업 대표 B씨에 대해 각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건설산업기본…

‘고의·상습 체불 특별근로감독’ 광주 1곳 포함 |2024. 05.08

광주에서 건물관리(경비·청소) 인력을 공급 하면서 용역 대금을 받고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고의·상습 체불 업체가 전국단위 특별근로감독을 받게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불 능력이 있음에도 상습·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전국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지방노동청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신고사건을 분석해 …

여순사건 진상규명 위해 특별법 개정 시급 |2024. 05.08

여순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조사·신고기한을 늘리는 특별법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순사건법 개정촉구 토론회’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9일 오후 순천대 파루홀에서 열리는 ‘여순사건법 개정촉구 토론회’에 앞서 미리 공개한 발제문 등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 필요…

남구 양림동 투어 인증하고 ‘양림패스’ 받자 |2024. 05.08

광주시 남구가 지역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림을 담다’ 여행 인증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림동 내의 미술관과 기념관, 문화·예술 행사 등 관광 명소 3곳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것이다. 참여자는 양림 거점예술여행센터에서 1인당 기념사진 1장 무료인화 서비스와 액…

곡성 한 대학교에 고라니 출몰 |2024. 05.08

곡성의 한 대학교에서 야생 고라니 새끼가 출몰해 소동이 벌어졌다. 8일 곡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께 곡성군 옥과면 한 대학교 캠퍼스에 고라니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밧줄 등을 이용해 고라니를 포획했다. 고라니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포획 과정에서 고라니가 대학교 건물 내부로 들어가…

광주시 북구 동림동서 40대 남성 달려오던 열차에 치여 숨져 |2024. 05.08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기찻길에서 40대 남성이 달려오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8일 광주북부경찰과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께 광주시 북구 동림동 우석교 인근 기찻길에서 사람이 열차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역으로 향하던 서대전발 무궁화호 열차에 치인 A(43)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에서는 A씨의 것으로…

한국건설, 중도금 대출이자 미납입 사과 |2024. 05.07

법인회생 신청을 한 한국건설이 사과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7일 한국건설은 홈페이지에 ‘아델리움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팝업 공지를 게시했다. 한국건설은 ‘최근 저희 회사가 시공한 사업과 관련해 고객님들의 중도금대출 이자를 납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사과했다. 이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 보증서를 발급했기 때문에 분양에는 문…

친족이 더 무서워…범죄 늘고 용서도 안한다 |2024. 05.07

광주·전남에서 경제적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친족간 범죄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친족간 경제범죄가 늘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가족간의 용서는 찾아볼 수 없고 이로 인해 강력범죄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고금리·고물가가 겹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가족이 범죄 대상이 되는 세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광…

대유위니아 전·현직 임원 4명 퇴직금 미지급 혐의 기소 |2024. 05.07

광주지검이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과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전·현직 대표이사 3명 등 총 4명을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명옥)는 7일 근로기준법위반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69) 회장과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전·현직 대표이사 3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부터 올해 초까지 광주지역 계열사…

‘철거 작업자 사망’…공사 의뢰 목사 2심서 유죄로 뒤집혀 |2024. 05.07

개별적으로 부탁해 철거작업을 하다 숨진 경우 부탁한 사람은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될까. 1심에서는 철거작업을 의뢰한 것으로 볼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는 뒤집혔다. 광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영아)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A(여·63)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금고 6월을 선고해 법정구속했…

“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각하하라” |2024. 05.07

광주YMCA와 광주YWCA 등이 주축이 된 광주교육시민연대가 7일 광주시의회에 지난달 말 접수된 ‘광주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조례안 각하를 촉구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이날 광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의회와 광주시교육청은 ‘폐지안을 각하하겠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서울, 충남 등 학생인권…

“소화자매수녀원 추가 공사대금 지급의무 없다” |2024. 05.07

소화자매원에서 평생 봉사를 해온 수녀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수녀원 신축 공사와 관련 도급업체에게 추가 공사대금을 지급해야할 채무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유상호)는 재단법인 예수의 소화수녀회(수녀회)가 A도급건설업체 소송승계인을 대상으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의 소송에서 공사대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