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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흥 축사서 기계에 빨려들어간 80대 남성 숨져 |2024. 05.14

장흥 한 축사에서 작업 중이던 80대 남성이 천막 자동개폐기에 몸이 빨려들어가 숨졌다. 14일 장흥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20분께 장흥군 유치면 한 축사에서 작업 중이던 A(81)씨가 천막 자동개폐기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의 부인의 신고로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 부인은 “남편이 새벽…

“악성 민원서 공무원 보호” 실명 비공개 확산 |2024. 05.13

공무원 보호조치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공무원 실명이 비공개 조치되는데 따라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다. 특정 인물을 표적삼아 민원을 넣는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을 해방시킬거란 기대감도 있지만 민원에 대한 책임감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공무원 악성민원은 지난 3월 김포의 한 공무원이 도로 보수 공사 후 악성 민원…

5·18 이후 수 십년 만에…조선대, 5월 대동제 연다 |2024. 05.13

조선대가 올해 수십 년 만에 5월 대동제를 개최한다.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5월에는 광주지역 대학 축제가 열리지 않는 관례가 깨뜨려진 것이다. 일부에서는 오월 축제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과 함께 미래세대인 대학생에게는 5·18이 그만큼 멀어졌다는 방증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반대로 이제는 오월 정신을 애도하는 것이 슬픔에 그치지 않고 축제의…

광주고검장에 신봉수…광주지검장에 이종혁 |2024. 05.13

신봉수(54·사법연수원 29기) 수원지검장이 광주고등검찰청장에, 이종혁(57·30기)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광주지방검찰청장으로 보임됐다. 구승모(49·31기) 법무부 법무심의관은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임명됐다. 법무부가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16일이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

무등산 평두메습지 ‘람사르’ 등록…세계가 보호한다 |2024. 05.13

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돼 국제적인 생태 가치를 인정받았다. 광주지역 첫번째 람사르습지이자 도심 인근 습지로는 한강밤섬, 고양 장항습지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다. 13일 환경부와 광주시 북구 등에 따르면 무등산 국립공원에 있는 평두메습지가 이날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람사르 습지란 지형ㆍ지질학적으로…

박종근 광주지검장, 홍승욱 광주고검장 사의표시 |2024. 05.13

박종근(56·사법연수원 28기) 광주지검장과 홍승욱(51·사법연수원 28기) 광주고검장이 모두 사의를 표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박 지검장과 홍 고검장 모두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의를 내비쳤다. 박 지검장은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아무런 성과 없이 무거운 짐만 남겨두고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고 했다. 그는 “성경에 환난중…

영광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하던 60대 남성 숨져 |2024. 05.13

영광에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영광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소속 A씨는 이날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10m 높이의 착륙장 내에서 …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7월 출범 |2024. 05.12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등 국가 폭력에 희생당한 이들을 치유하기 위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이하 트라우마센터)가 오는 7월 광주에서 문을 연다. 광주시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7월 1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트라우마센터 본원에서 트라우마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5·18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광주시에 본원을 두고, 제주 …

환경 보호하고 포인트 쌓고…“고물가 속 짭짤하네” |2024. 05.12

고물가에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한 일명 ‘쓰테크’(쓰레기로 돈버는 재테크의 합성어)가 광주에서 인기다. 공병을 팔면 돈을 받는 것처럼 ‘인공지능(AI) 재활용 회수 로봇’(회수로봇)을 통해 캔이나 페트병을 돈으로 환전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또 과거 노인들이 주로 했던 재활용품 모으기를 어려운 가계 경제에 보태기 위해 주부들까지 나서고 있다. …

국내서 캄보디아 민주화운동 외국인 ‘난민’ 인정 |2024. 05.12

한국에서 캄보디아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해온 캄보디아인이 항소심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광주고법 행정1부(재판장 양영희)는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A씨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출입국사무소)를 상대로 제기한 난민불인정결정 취소 소송 항소심 1심을 취소하고 A씨의 손을 들어줬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5월께 비전문취업비자(E…

김경윤 김남주기념사업회장 ‘김용근 선생 민족교육상’ |2024. 05.12

김경윤 김남주기념사업회 회장이 제30회 김용근 선생 민족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사)김용근기념사업회(회장 김이수)가 12일 밝혔다. 김용근기념사업회는 “김경윤 시인은 교육민주화와 참교육운동에 헌신한 교사이자 지역사회 운동가, 우리사회 민주화와 민족의 통일을 위한 문학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시인”이라며 “김 시인이 일제강점기 항일운동부터 유신반대, 5·1…

바다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비상대응 체제로 |2024. 05.12

전남 인근 해상에 ‘불청객’인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돼 어민 피해가 우려된다. 12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과 제주도 인근에서 해경이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총 8.6t에 달한다. 해경은 어민들과 유관기관에서 수거한 양까지 합하면 10t을 훌쩍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괭생이모자반은 중국 등지에서 대량으로 유입되는 여러해살이 풀로 양식장…

순천서 가정용 LPG 폭발해 2명 다쳐 |2024. 05.11

순천에서 가정용 LPG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11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순천시 서면의 한 농막에서 가정용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A(여·64)씨가 중상을 입고 B(68)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가스가 새어나와 폭발한 것으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은 설치…

완도 해상 선박서 3명 추락…2명 사망 |2024. 05.11

어선으로 바람쐬러 나갔다가 3명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11일 완도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사동항 인근에서 양식장관리선(1t급)에서 3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 등 3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들은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A(52)씨와 …

여수 해상에서 급유 작업 중 기름 유출돼 긴급 방제 |2024. 05.10

여수 돌산도 인근 정박지에서 급유 작업 중 기름이 유출돼 긴급 방제작업이 진행됐다. 1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여수시 돌산도 동쪽 17㎞ 해상 정박지에서 급유선 A호(석유제품 운반선·650t급 )가 화물선 B호(LPG 운반선·4만 7000t급 )에 급유 작업을 하던 중 저유황유가 해상에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