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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봇 회사 가상화폐 투자” 30억대 사기 모자 구속 |2023. 11.26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여·63)씨와 아들 B(36)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인공지능 로봇 개발 회사에서 발행한 가상자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170여명으로부터 37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기존에 대기업이 만든 로봇 제품을 외형만…

여수에서 ‘살모사의 20배 독’ 바다뱀 발견 |2023. 11.26

여수 해역에서 살모사보다 20배 이상 강한 독을 품은 바다뱀이 발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섬지역 수중생태계 조사 결과 여수해역에서 ‘넓은띠큰바다뱀’과 ‘밤수지맨드라미’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넓은띠큰바다뱀은 바닷속에서 생활하나 육지에서 번식과 산란을 하는 코브라과 해양파충류다. 넓은띠큰바다뱀은 여수 향일암에서 남쪽으로 34㎞ …

밥값 계산 잘못해서…황당한 재판 연기 |2023. 11.26

“검사님 금액이 맞지 않는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광주고법 201호 법정에서 지난 23일 형사1부(부장판사 박혜선)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이 제시한 기부행위 가액 산정에 대해 재판장이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항소심 법정에 선 이상철 곡성군수는 지난해 6월 8일 곡성군의 한 식당에서 선거운동원 등 69명에게 550만원 상…

“다리 만져줘” 택시기사 성추행한 여자 승객 기소 |2023. 11.26

60대 택시기사에게 ‘다리를 만져달라’며 강제추행을 한 20대 여성이 법정에 서게 됐다. 광주지검 순청지청은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여수시 학동에서 탑승한 택시에서 60대 기사 B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택시에 탑승해 “블랙박스 전원을 끄고 자신의 다리를 …

‘사건 브로커’ 연루 광주·전남 경찰 7명 직위해제 |2023. 11.26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는 광주·전남 경찰들이 무더기 직위해제 되고 있다. 경찰들이 뇌물을 주고 승진한 혐의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자 경찰직장협의회는 “‘사건 브로커 의혹’을 감찰하고 승진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6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광주지검이 수사개시 통보를 한 광주·전남 경찰 7명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

놀이기구 썩어있고 나사 빠져 덜렁…어린이 안전 위협 |2023. 11.26

광주지역 어린이공원의 놀이기구 등이 부식되거나 파손된 채 방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광주시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했으나 정작 5개 자치구는 의지와 예산부족으로 어린이공원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 26일 광주일보 취재진이 찾은 광주시 서구 치평동 원마륵어린이공원은 총체적 관리 부실 상태였다. 바닥재(탄성 포장재)는 갈라졌고…

광주대구 고속도로서 25t화물차 전도...도로 통제 불편 |2023. 11.25

새벽에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전도돼 연속 충돌 사고로 번져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도된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틀어막으면서 수 시간동안 도로가 통제돼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전남소방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10분께 광주대구 고속도로 담양1터널 인근 광주 방면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25t …

광주지법 “5·18부상자회장, 상벌위원 직위해제 안 된다” |2023. 11.24

법원이 황일봉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이 “자신의 상벌위원회를 연 간부를 상대로 낸 직위해제 효력 정지 가처분이 정당하다”고 낸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광주지법 민사21부(부장판사 조영범)은 24일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간부 4명이 황일봉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위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인가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황…

“자녀 유학 도움줄게”…투자사기 벌인 40대 자매 기소 |2023. 11.24

자녀를 미국 대학에 입학시키기 위해 필요한 영주권 발급 편의를 봐주겠다며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자매가 법정에 서게됐다. 광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문혁)는 4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여·49)씨와 동생 B(여·43)씨를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미교포인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투자자들을 모집해 …

여수서 60대 택시기사 강제추행한 20대 여성 재판에 넘겨져 |2023. 11.24

여수서 60대 택시기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재판을 받게됐다. 광주지검 순청지청은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여수시 학동에서 탑승한 택시에서 60대 기사 B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택시에 탑승해 “블랙박스 전원을 끄고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

무안 불탄 승용차 안에서 40대 남성 숨진채 발견 |2023. 11.24

무안의 불 탄 승용차 안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30분께 무안군 망운면의 도로 위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 소유자는 경상남도 김해 지역 사람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까지 A씨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

보성서 버스정류장 돌진 사망사고 낸 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철회 |2023. 11.24

보성에서 차를 몰고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해 여고생을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급발진 주장’을 철회했다. 보성경찰은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된 A(78)씨가 기존 ‘급발진’ 주장을 철회하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 10분께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해 여고생…

영광경찰서 소속 경찰관, 유흥주점서 여성 강제추행 ‘입건’ |2023. 11.24

현직 경찰관이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서부경찰은 지난 23일 영광경찰서 소속 A(29) 순경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순경은 이날 새벽 2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유흥주점 인근에서 B(여·34)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당시 A순경이 “택시를 태워주겠다”고 해 유흥…

[지산동지역주택조합 사기사건] 추진위원장 “돈 만들 곳은 광주 밖에 없다” |2023. 11.23

‘조합원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게 해 주겠다’며 125명에게 81억원을 받아 챙긴 일당의 범행은 초창기부터 계획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주택조합(지주택) 대행사 회장인 A(72)씨는 지산동 일대에 신축아파트를 건설할 목적으로 지산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를 설립해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A씨는 대행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B(50)씨, 아들 C(50)씨와 …

공무직 취업 청탁 알선 공무원 등 2명 징역형 |2023. 11.23

‘광주 5대구청 공무직으로 취업 시켜줄 수 있다’며 취업청탁을 알선한 50대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판사 나상아)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환경미화원 A(5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B(56)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